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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공간의 ‘존재론’ 탐구 -‘존재의 장소론’과 ‘구조존재론’을 중심으로- (Eine Betrachtung über die Ontologie des Raumes im Netzwerk -Anhand der ‘Topologie des Seins’ und ‘Strukturontolog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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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2 최종저작일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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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공간의 ‘존재론’ 탐구 -‘존재의 장소론’과 ‘구조존재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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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하이데거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유럽철학연구 / 29호 / 155 ~ 184페이지
    · 저자명 : 강학순

    초록

    뉴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인해 도래한 기존의 공간개념의 급진적변이와 진화는 새롭게 확장되는 ‘공간’, 말하자면 SNS에 의해 구축되는 ‘네트워크 공간’에 대한 존재론적 탐구를 추동(推動)한다. 이 공간의 영토가 현대인의 일상공간을 장악해오면서 사람들 사이에, 이른바 ‘과잉 연결상태’를 양산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전통적인 공간개념의 전복 및 해체를 야기하는 탈공간화현상이 보편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네트워크 공간과 장소에 대한 근원적인 존재론이 요구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런 시대를 미리 내다보고 새로운 존재론을제시한 하이데거의 ‘존재의 장소론’(Topologie des Seins)과 롬바흐의 ‘구조존재론’(Strukturontologie)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공간의 ‘존재론’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기존의 공간개념이 지닌 동시성과 비동시성, 현존과 부재, 실재성과 가상성등의 이분법적 대립은 여전히 유효한가? 새로운 매체 공간에서 인간은 인간답게 존재(거주)할 수 있는가? 과연 인간과 인간 그리고 인간과 사물 및 자연이 서로 근원적인 만남과 친교가 가능한 존재방식은 무엇인가? 새롭게 등장한 네트워크 공간을 규정지어줄 수 있는 존재론은 가능한가? 이 물음들을 단서로 하여 하이데거의 ‘존재의 장소론’과 롬바흐의 ‘구조존재론’이 동시대의 ‘네트워크 공간’에 대한 근원적 존재론의 사유모형이 될 수 있는지의여부를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 왜 네트워크 시대에 ‘존재론’은 필요한가?(1절), 현대 ‘네트워크’ 사유의 전개에 대한 일별(一瞥)(2절), 하이데거에 있어서의 관계 존재론적 사유(3절), 존재론적 네트워크 사유로서의 ‘존재의 장소론’(4절), ‘존재의 장소론’과 ‘구조존재론’에 나타난 관계 개념(5절)

    영어초록

    Dieser Aufsatz versucht zu zeigen, wie ‘Topologie des Seins’ bei M. Heidegger und Strukturontologie bei Rombach als eine ursprüngliche Ontologie über den Raum im Netzwerk durch SNS eine wichtige Rolle zu spielen sind. Heutzutage können wir überall im Auge behalten, daß der traditionale Begriff des Raumes durch das Neu-Medium in radikaler Weise sich verändert. In diesem Zeitpunkt bedarf es, über den Raum und den Ort im Netzwerk wesentlich betrachten zu versuchen. Der Begriff des Raumes im Netzwerk durch SNS ist als ‘cyber-space’, ‘hyperspace’ bzw.
    ‘Gepenstraum’, zum Schlagwort geworden.
    Zuerst geht es darum, ob die Dichotomie von der Simultaneität und Unsimultaneität,Anwesen und Abwesen, Wirklichkeit und Unwirklichkeit in bezug auf den Begriff des Raumes noch zu gelten ist. Um den neue Begriff des Raumes weiter in eine Debatte einzutreten, setzen meines Erachtens die folgende Frage vor, d.h. ob der Mensch menschlich im Raum der New-Medea zu wohnen ist. Was ist dann eine Seinsweise, welche die Nähe zwischen des Menschen und das Andere möglich macht? Ist es möglch, ob eine Ontologie, die den Raum im Netzwerk erneut bestimmt, entworfen werden kann?Dieser Aufsatz zielt darauf anhand dieser Fragen ab, aufzudecken, ob ‘Topologie des Seins’ bei M. Heidegger und Strukturontologie bei Rombach für ein Denkmodel der relationalen Ontologie halten kann. Der Inhalt dieses Aufsatzes ist folgendermaßen gegliedert worden: Warum ist eine Ontologie im Zeitalter vom Netzwerk nötig? Ein Einblick in die zeitgenössischen Entfaltung des Denkens vom Raum im Netzwerk.
    Die Relationsontologie bei M, Heidegger. Die Topologie des Seins als ein ontologisches Denken vom Raum im Netzwerk. Der Begriff von der Relation bei ‘Topologie des Seins’ und ‘Strukturontologi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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