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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야기로 읽는 이야기 민중 신학 (Post-Story Theology from the Perspective of Minjung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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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21 최종저작일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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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이야기로 읽는 이야기 민중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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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신대학교 한신신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신학연구 / 61권 / 1호 / 71 ~ 101페이지
    · 저자명 : 박혜경

    초록

    이 글은 민중 신학의 이야기 신학에 대해 논할 것이며, 민중 담론 속에서 이야기가 지닌 힘과 오늘의 민중 신학을 위한 이야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 자크 데리다의 해체주의에서 원문자와 흔적을 통해서 탈-이야기 민중신학을 분석해 보고자 한다. 탈-이야기란 권위적 전통적 로고스 중심주의를 해체하는 민중들의 소리로서 원형적 소리를 의미한다. 이를 위해 교리신학과 성서신학의 차이를 지적한 성서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가블러의 논지에서 이 글을 시작하며, 민중 신학계 내에서의 이야기 신학의 연구사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를 시대 정신적 담론과 소외된 사람들의 사회전기로 해석하고자 한다.
    민중은 이야기의 담지자로서 하나님의 역사(役事) 속에서 변혁을 추구하는 역사(歷史)의 현장에 존재하며 전환의 시대에 이야기의 무대를 주도한다. 민중의 이야기는 보편성과 포괄성을 지니고 있기에 장황한 설명을 늘어놓지 않아도 된다. 이야기 없이 이야기 한다. 바로 탈-이야기이다. 안병무, 서남동, 김용복의 민중신학 주제 중에 이야기에 관한 연구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안병무는 민중을 역사의 담지자로 명명하였고 “민중은 논하지 않고 이야기한다”고 서술하였다. 서남동은 “두 이야기의 합류”로 한국 민중신학의 방법론을 제시하였다. 두 신학자의 이야기에 대한 해석을 서술하고 이야기의 원초성으로 분류되는 소리 이야기에 집중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to discuss the story theology within Minjung theology, revisiting the power of stories within the discourse of Minjung and its significance for today’s Minjung theology. By employing Jacques Derrida’s deconstructionism, it demonstrates post-story Minjung theology through the concepts of arche-writing and trace. Post-story refers to the primordial voice of the Minjung, which deconstructs authoritative traditional logocentrism.
    The study begins with the argument of Johann Philipp Gabler, known as the father of modern biblical theology, who pointed out the distinction between dogmatic and biblical theology. It continues with an exploration of the history of story theology research within the field of Minjung theology. Furthermore, it asserts the interpretation of stories as Zeitgeist and the social biology of marginalized people.
    The Minjung, as bearers of stories, exists in the midst of history, pursuing transformation within the context of God’s work, and leading the platform of stories in the time of transformation. The stories of the Minjung possess universality and inclusiveness, and require no lengthy explanations. Minjung tells stories without verbosely narrating them. This perfectly captures the essence of post-story theology. The focus is relied on the research related to stories within the themes of Minjung theology by Ahn Byung-Mu, Suh Nam-Dong and Kim Yong-Bock. Ahn Byung-Mu emphasizes that “The Minjung are the bearers of history. The Minjung narrate without proving.” Suh Nam-Dong proposed the methodology of Korean Minjung theology as “the convergence of two stories.” I describe the interpretation of the stories of the Minjung theologians and focus on the voice stories, which are classified as primordial storie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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