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의 범(泛)정치화 현상과 ‘한한령’ (Pan-politicization in Chinese society and the ban on South Korea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건국대학교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 수록지 정보 : 문화콘텐츠연구 / 10호 / 39 ~ 70페이지
· 저자명 : 손영풍, 김익기

초록

현대 중국 사회에서는 보편적으로 범정치화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정치적 이성이 부족한 행위이며 이 현상은 매우 깊은 뿌리가 있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정치, 의식 형태. 매체 환경, 대중 심리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중국의 경우 사회주의국가로서 범정치화 현상이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사드’ 때문에 생긴 ‘한한령’이 중국사회 범정치화의 산물로서 볼 수 있다. ‘한한령’에 대한 분석을 통해서 중국의 범정치화 현상과 그의 의미를 더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이해할 수가 있다.

영어초록

There is an obvious phenomenon of pan-politicization in contemporary Chinese society, which is a behavior that lacks political reason. This phenomenon results from deep roots, such as the traditional politics, ideology, the atmosphere of political opinion and the psychology of intellectuals. As a socialist country, the pan-politicization in Chinese society is inevitable. The ban on South Korean caused by THAAD can be seen as a product of pan-politicization in contemporary Chinese society. Through the analysis of the ban on South Korean, we can understand the pan-politicization in Chinese society more specifically and sharpl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