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수 사용의 세균 제거와 손세정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Magnetized Water on Bacterial Removal and Hand Washing Capacit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 수록지 정보 : 차세대융합기술학회논문지 / 6권 / 5호 / 819 ~ 827페이지
· 저자명 : 서은영

초록

본 연구는 물리·화학적으로 특이한 성질을 갖는 것으로 보고된 자화수를 이용하여 코로나-19 등의 팬데 믹 상황에서 피부 손상 없이 감염균을 차단하는 안전한 방법을 찾아보고자 실험하였다. 자화수를 이용한 손씻기가 손에 서식하는 일반세균,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한 세정 효과가 비누를 사용하여 수돗물로 손씻기를 했을 때보다 항균 및 항식중독균의 세정 효과가 유의적으로 증가되었다. 또한 오염도가 높은 손을 비누 없이 자화수로 손씻기 했을 때도 일반세균에 대해 유의적으로 세정력이 증가하였다. 자화기를 통과한 후 배관의 길이에 따른 일 반세균의 세정효과는 배관길이가 20 m에서 가장 효과가 컸다. 그러므로 비누 없이 자화수를 이용한 손씻기가 일 반세균에 대한 세정력과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등의 수인성 식중독균을 감소시키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a safer alternative to remove infectious bacteria without damaging the skin especially in the current pandemic COVID-19 situation, where frequent hand washing is recommended. The experiment quantitatively compared the number of bacteria before and after hand washing either magnetized water or tap water with or without soup. Heavily contaminated hands was reduced removal of general bacteria after hand washing using magnetized water without soap. Escherichia coli and Staphylococcus aureus was significantly reduced to hand washing using magnetized water without soap. The cleaning effect on heavily contaminated hands was significantly increased when using hand washing magnetized water without soap. In conclusion, hand washing using magnetized water has an excellent effect on the removal of general bacteria and other waterborne pathogens such as Staphylococcus aureus and Escherichia coli which can potentially reduce food poisoning.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