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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외에서 경북여성들의 민족운동 (Nationalistic Movement Abroad by Women from Gyeongbuk Province during the Period of Japanese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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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5 최종저작일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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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해외에서 경북여성들의 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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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인문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인문학 / 26호 / 363 ~ 390페이지
    · 저자명 : 심상훈

    초록

    2013년 3월 현재 독립유공자로 포상된 여성은 220명을 넘는다. 그 가운데 경북 출신은 모두 11명이다. 도 단위로 보면 평균치에 비슷한 숫자가 된다. 3・1운동에 참여한 인물이 4명(김락・신분금・윤악이・임봉선)으로 가장 많고, 국내 사회운동이 3명(유인경・이병희・이희경), 한국광복군 2명(김봉식・전월순), 만주지역 의열투쟁 1명(남자현), 하와이지역 독립운동 1명(이희경) 등이다. 이 글은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위한 노력했던 경북여성들과 독립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을 지켰던 여성들의 삶을 정리한 것이다.
    독립운동가를 이야기하는 동안 우리 모두 이 여성들을 잊어 왔다. 독립운동에 참가한 남자들 이름이야 스스로도, 또 일본군 문서에도 드러나지만, 부녀자들이 이름은 찾을 길이 없다. 이들의 삶과 공적을 찾아 밝히려 해도 그저 누구 아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들이 없었다면 그처럼 오랜 기간에 걸친 독립운동이 존재할 수도 없었다. 그럼에도 여인들은 늘 역사의 무대에서 벗어나 있거나 잊혀도 좋은 존재가 되어 왔다. 독립운동의 교두보이자 텃밭 구실을 해낸 그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독립운동이 그처럼 펼쳐질 수 없었을 것이다.
    남녀평등의 시대인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직업 혁명가이자 독립운동가로 나섰던 아버지를 위해, 그리고 남편과 가족을 위해 그들이 감수했던 고난의 길. 왜 이들은 그러한 길을 걸을 수밖에 없었을까? 그것은 바로 이들의 본분에 충실한 삶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남편의 대의명분과 의리정신을 지켜주고 싶다는 명분 그리고 부끄러운 삶을 살지 않겠다는 선비정신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이 담겨져 있었던 것이다. 부끄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잣대는 도덕적인 것이다. 도덕이야말로 인간의 양식과 연결되어 있고, 이것에 거리낌이 없을 때 인간의 행복감이 크게 향유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부끄러움 없는 행복을 추구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고단한 삶을 살면서도, 그 삶을 후회한 적이 없다는 기록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경북지역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명확한 목표와 목적이 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선인들에 대한 재조명은 선양사업으로 이어져 왔다. 하지만 그 속에 담긴 진실을 찾기 보다는 행사를 위한 이벤트로 성격이 변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북 여성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발굴해 독립유공자로 선정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시급한 과제는 독립운동에 힘을 보탠 여성들의 삶을 찾아 정리하는 것이다. 그를 통해 이들의 삶 그 자체를 독립운동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드는 사업이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들의 노력과 희생이 바로 독립운동이었음을 밝히는 작업이 선행될 때 경북 출신 여성독립운동가의 진정한 면모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영어초록

    More than 220 women are designated and awarded as activists of merits for Korean independence as of March, 2013. Eleven of them are from Gyeongbuk Province. This number is about the same as the average number of women independence activists from each province. Four (Rak Kim, Bumgeum Shin, Ak-i Yun, and Bongseon Im) of the eleven women joined in the Samil Movement, three (Ingyeong Yu, Byeonghi Lee, and Huigyeong Lee) in domestic social movements, two (Bongsik Kim and Wolsun Jeon) in the Korean Liberation Army, one (Jahyeon Nam) in the heroic struggle in the region of Manju, and the last one (Huigyeong Lee) in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e region of Hawaii. This study surveyed women from Gyeongbuk Province who were devoted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abroad, and also the lives of women who supported the independence movement while making homes in foreign countries.
    When describing Korean independence activists, women have been neglected. Male activists had their names revealed voluntarily, and recorded in documents of the Japanese armies. However, records of female activists could not be traced. Their names could not be found anywhere. Even when their lives and merits were identified, they were only called wives of some men. Yet without their efforts,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could not have lasted over such a long time. Nevertheless, women activists have been off the main stage of history and almost forgotten. As a bridgehead and base, they played important roles and made sacrifices, without which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could not have lasted in such an organized way.
    In modern times of gender equality, this unfair treatment of women is unimaginable. For their fathers, husbands and other family members who were professional independence activists and revolutionists, they had no choice but to follow such a hard road. Why? It's because they were faithful to their own duties. They had the cause of conforming to their husbands' righteous intentions, to the Confucian scholarly spirit, which was to live honorable lives, and to the spirit of practicing noblesse oblige. The principle on which to judge their lives was morality, which was connected to human life styles, and was the source of human happiness. They sought their own dignified happiness without any shame. Records show that they had no regret about their extremely difficult lives.
    In order to bring to light the lives and achievements of women activists from Gyeongbuk Province, definite objectives and purposes should be established. Up to now, a lot of ancestors have been surveyed to heighten their efforts and achievements. Yet rather than searching for their truthful meanings, many of the surveys tended to be reduced to temporary events. In order to examine women independence activists from Gyeongbuk Province, first of all, women who supported the independence movement should be studied in terms of their lives, though they can be detected and designated as persons of merits for Korean independence. Through such a study, their lives in themselves should be regarded as part of the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s well as their efforts and sacrifices. Once this work is done, it is possible to grasp the true aspect of women independence activists from Gyeongbuk Province.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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