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상해실태 연구 (An Epidemiological Investigation Study of Social Baseball Club Member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스포츠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스포츠학회 / 18권 / 4호 / 511 ~ 518페이지
· 저자명 : 정지환, 정우석, 박일봉

초록

본 연구는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의 경기 및 훈련과정에서 발생되는 상해를 분석하여 동호인 선수들의 상해예방과 보호 및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또한 연구자료 제공의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 운동 상해부위 중 상지에서는 어깨 관절(54.9%)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하지에서는 발목관절(42.3%)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몸통에서는 허리부위(45.9%)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해 원인, 발생시간 및 시기에서는 먼저 상해원인에서 경기 중(72.9%)이 훈련 중보다 높게 나타났고, 발생시간에서는 오전(63.8%)이 오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상해 시기에서는 여름(36.7%)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상해발생 상황에서는 공에 맞아서(38.8%)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상해발생 과정에서는 수비 시(40.3%)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끝으로 운동경력에 따른 상해부위와의 관계에서는 운동경력이 높아질수록 상해 부위는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상지부위가 다른 부위보다 높게 나타났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ystemically establish the care and the management of community baseball players by analyzing the sports injuries that come about during both training and competition process of the community baseball players and was conducted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research data. The results are as follows. The elbow joint (54.9%) was the highest in the upper limb in the injury area from sports, and the ankle joint (42.3%) was the highest in the lower limb injury. The lumbar (45.9%) was the highest in the trunk. Also, according to the cause of injury, time of occurrence and the season of injury, firstly, during the competition (72.9%) was higher than during the training about the cause of injury, and morning (63.8%) was higher than afternoon about the time of occurrence, and in the injury period, the summer (36.7%) was the highest. Injuries that hit the ball (38.8%) were the highest in the case of injury, and the most injury occurred when defending (40.3%) with the injury process. Finally, in relation to the injured area according to the athletic career, the injury area increased with their career, and the upper part injury showed the highest than the other part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