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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로케이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는 사람들 (“Pyongyang Location”, People Who Learn Films in Pyong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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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5 최종저작일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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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로케이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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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사이間SAI / 31호 / 103 ~ 127페이지
    · 저자명 : 전우형

    초록

    이 글은 분단체제와 이념대립 등을 우회하는 북한과의 접촉지대를 발견하고자 했다. 이러한 접근은 다중적이고 다자적인 접촉지대가 금기와 적대를 내포하는 월북을 대신해 북한으로의 이동과 만남을 교류와 공존으로 재인식할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시론이다. 이는 그간 월북이 제한해 왔던 분단체제와 이념대립을 초월한 공동체와 네트워크가 수행해 온 역학에 대한 탐문이며 이를 통해 남북 경계에 관한 규범화된 기억의 다른 순간을 포착하는 여정이다.
    “평양 로케이션”은 영화제작을 위한 접촉 자체도 그렇거니와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둘러싼 경계의 다른 기억에 개입한다. 2010년대 <안나, 평양에서 영화를 배우다>,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등 위로부터의 국외 합작영화로 불렸던 이 영화들은 사실 2000년대 <천리마 축구단> 제작을 계기로 모인 외국 영화인들이 상상하는 아래로부터의 다중적이고 다자적인 북한과의 접촉지대 구축과 연동되어 있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니콜라스 보너(Nicholas Bonner)의 활동을 감안할 때, 이 접촉지대는 국가 간 간섭이 비교적 덜 미치는 영화제와 비엔날레 등 초국적 공동체를 통해 북한의 영화언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거점이었다. 이렇게 평양 로케이션은 북한을 둘러싼 경계를 분할과 통제 너머 공존의 접촉지대로 상상하는, 적어도 그것에 관한 새로운 경합장을 여는 재현의 장치였다.

    영어초록

    This paper attempted to find a contact zones with North Korea that bypasses division system and ideological confrontation. This approach is a theory to verify the possibility that multiscalar and multilateral contact zones will re-recognize movement and meeting with North Korea as exchange and coexistence on behalf of North Korea, which implies taboos and hostility. This is an inquiry into the dynamics carried out by communities and networks that transcend the division system and ideological confrontation that North Korea has restricted so far, and through this, it is a journey to capture other moments of standardized memory of the inter-Korean border.
    “Pyongyang Location” intervenes in different memories of the boundaries surrounding North Korea in the process of reproducing North Korea’s past and present, as well as the contact itself for film production. These films, which were called overseas joint films such as Aim High in Creation! and Comrade Kim Goes Flying in the 2010s are in fact linked to the establishment of multiscalar and multilateral contact zones with North Korea imagined by foreign filmmakers in the 2000s.
    Considering the activities of Nicholas Bonner, who actively participated in this, the contact zone was the base for forming North Korea’s film language network through transnational communities such as film festivals and biennales, which have relatively less interference between countries. In this way, Pyongyang Location was a device of reproduction that opened at least a new battlefield about it, imagining the boundaries surrounding North Korea as a contact zone for coexistence beyond division and control.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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