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요괴의 계보를 통한 문화산업적 가치연구 (Research on Value of Culture Industry through the Yokai of Genealogy in the East Asia)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일본근대학회
· 수록지 정보 : 일본근대학연구 / 52호 / 199 ~ 214페이지
· 저자명 : 박희영

초록

본고에서는 요괴의 계보를 통한 문화산업적 가치와 효과에 대하여 검토해 보았다. 살펴봤듯이 현재 요괴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문화콘텐츠라는 점에 이견은 없을 것이라 여겨진다. 요괴의 문화콘텐츠로서 가치는 앞으로 더욱더 증대되어 갈 것이며 그와 더불어 부수적인 문화산업적 경제효과도 높아져 갈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요괴 문화콘텐츠의 확장과 생산, 그리고 소비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요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 또한 더욱더 높아져 갈 것이다.
하지만 요괴 문화콘텐츠와 그 가치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없는 생산과 소비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저해할 가능성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다. 문화콘텐츠의 속성상 어떤 조그만 계기로 인해서도 쉽게 대중성이 상실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면 무차별적인 요괴 문화콘텐츠의 무차별적인 생산과 소비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전망과 전략 속에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영어초록

This paper saw a review about the cultural and industrial value effect through the lineage of monsters. Considered at present would not be seen as the ghost is a point that can not be ignored important cultural differences. As the specter of cultural content value it will increase even more in the future will have to go with him to go even higher, with ancillary cultural industrial economies. And various extensions of the specter of cultural content and production, and consumption will continue to consist of interest and people also go on Yokai further increased.
But the specter of cultural content production and consumption do not have a proper understanding of its value may also consider the potential to inhibit the possibilities of future development. See also easy due to some small gauge the properties of cultural contents consider the possibility that publicity may be lost when the concrete and systematic management in the indiscriminate production and future-oriented vision and strategy, rather than the consumption of indiscriminate specter of cultural content which think about whether you need all the tim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