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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논단으로의 초대- 『공생의 길과 핵심현장』이 이끄는 세계- (Welcome to East Asian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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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2 최종저작일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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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논단으로의 초대- 『공생의 길과 핵심현장』이 이끄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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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국제한국문학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사이間SAI / 27호 / 277 ~ 310페이지
    · 저자명 : 이케가미 요시히코

    초록

    백영서의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동아시아 논단으로 초대받는다. 그와 함께 이 논단에 참가하기 위해 나는 그의 몇 가지 논의들에 끼어들고자 했다. 그가 계속해서 언급하는 중국학자 거자오광(葛兆光)과 그 사이의 대화에 끼어드는 것이었다. 거자오광의 『중국 재고(中國再考)』 를 읽으면서 백영서가 자신의 책 여기저기에서 제안하는 독특하고 심오한 ‘이중적 주변’ 이론에 대한 논의들을 조명하고자 했다. 전전(戰前) 시기의 일본 동양학은 이러한 콘텍스트 속에서 소개했다. 우리 일본인이 아시아를 생각할 때 우리는 이것들을 피하거나 그저 스쳐 지나갈 수 없다. 이는 우리의 위대한 유산인 동시에 부(負)의 유산이다. 몇몇 동양학 학자들이 그 동양학 연구들과 나이토 고난(内藤湖南), 쓰다 소키치(津田左右吉), 구와바라 지쓰조(桑原隲蔵) 등의 학자들을 정치하게 다루어 왔다. 이 연구들을 활용하면서 나는 전전의 오리엔탈리스트의 견해를 비판적으로 보는 일본의 관점과 백영서가 대변하고 있는 한국의 관점, 그리고 거자오광을 통해 드러나는 중국의 관점을 비교한다. 이 과정에서 나는 열린 토론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접촉점의 가능성을 더듬어 보고자 한다.

    영어초록

    Reading Prof. Baik Youngseo’s book invites us to join East Asian Forum which does not exist now. To join this forum together with Prof. Baik Youngseo, I have tried to intervene in some of the arguments of Prof. Baik Youngseo. To step in the dialogue between Prof. Baik Youngseo and the Chinese scholar Ge Zhaoguang whose opinion Prof. Baik again and again takes up. By reading a book of Ge Zhaoguang, “Revisting China,” I try to throw a new light on the arguments about the theory of “double periphery” which is a unique and profound one that Prof. Baik proposes everywhere in his book. Japanese Oriental Studies from the prewar era are introduced in this context. When we Japanese think about Asia, we cannot avoid and pass by them. They are great legacy for us and at the same time they are negative legacy. Some oriental scholars have meticulously examined these oriental studies and scholars such as Naito Konan, Tsuda Sokichi, Kuwabara Jitsuzo. Using these studies, I make a comparison among the Japanese perspective which views critically the prewar orientalist view, Korean perspective which Prof. Baik advocates and the Chinese perspective through Ge Zhaoguana. In this process, I explore the possibility of the points of contact which are the most important elements in the open discussion.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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