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인문적 전향의 경계로서 『주역(周易)』속 우환(憂患)의 역도(易道) 고찰 - 외재적 외경(畏敬)의 자연종교성에서 내재적 외경의 윤리종교성으로 - (As a boundary of humanistic transformation - A Study on the yidao 易道 of worriedness in the Zhouyi 周易 -)

32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4.12 최종저작일 2023.09
32P 미리보기
인문적 전향의 경계로서 『주역(周易)』속 우환(憂患)의 역도(易道) 고찰 - 외재적 외경(畏敬)의 자연종교성에서 내재적 외경의 윤리종교성으로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유교학회
    · 수록지 정보 : 유교사상문화연구 / 93호 / 97 ~ 128페이지
    · 저자명 : 김여정

    초록

    『주역(周易)』의 위대성이란 원시의 투박함 속에서 종교성의 새로운 가치를 추출하여, 삶에 대한 윤리적 해석을 마련한 것이라 하겠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역』의 인간학적 의의란 세계관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이때 새로운 창으로서 『주역』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이란, 바로 우환적 존재라 하겠다. 새로운 흐름이란 전통과 진보의 경계에 존재하는 만큼, 마주한 두 세계의 의미를 통해서 우환의 역도(易道)가 갖는 가치론적 의의를 명확하게 정립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학계에 통용된 우환의식은 내부의 윤리적 지향을 분명히 하였지만, 외부의 ①윤리가 비롯한 원천에 ②감정이라는 보편성과 ③그 속에 종교성을 배제하면서, 이분법적 사유 속에 정초 된 문제가 있었다. 이에 본고는 단절 된 두 세계를 경계의 의미로 연결한, 3원적 의미 구조의 포괄적 관점 속에서, 우환의 역도를 조감하여 보았다. 역도란 우주적 소통의 『주역』을 관류하는 사유체계로서, 이에 깃든 본원적 가치의 인간적 의의란, 하늘을 향한 두렵고도 경건한 감응으로서의 외경(畏敬)이라 하겠다. 외경은 『주역』이 본유하고 있는 중층의 의미 구조 속에, ‘종교성의 원천으로서의 하늘’과 ‘윤리적 주체로서의 인간’을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 작용을 하는 만큼, 『주역』 외부의 자연 종교성(외재적 외경)에서 내부의 윤리 종교성(내재적 외경)으로의 포괄적 범주 속에서, 우환의 역도를 조감할 수 있게 한다. 그리하여 종교적 품성 속에서 궁극의 윤리성을 완성한 『주역』의 역정을, 먼저 자연을 향한 본원적 두려움의 진괘(䷲, 震卦)를 외재적 외경으로, 하늘의 신성성에 윤리적으로 감응하는 건괘(䷀, 乾卦) 구삼(九三)을 내재적 외경으로 비교 고찰한 후, 이를 재해석한 『역전(易傳)』의 흐름을 주목하여보았다. 그러할 때, 외․내 모두 내재적 외경의 보편적 가치로서 삶에 대한 윤리적 해석을 추구하였음을 정시 할 수 있었다. 그 속에 두려움이라는 감정적 계기로서의 우환의 역도는, 성찰과 수양을 추동하는 내적 동인으로서, 새 시대의 윤리적 계기이자 진리의 동기임을 사유할 수 있었다.

    영어초록

    The consciousness of worriedness represents the human subject consciousness in the flow of disenchantment and clearly suggests the orientation toward rationalization and morality. However, there was a problem in the concept definition of consciousness of worriedness that was commonly used, which was immersed in dichotomous thinking that excluded emotions and was limited to consciousness. Thus, it was not possible to reveal the origin of the morality that the consciousness of worriedness aims for. Therefore, this study tried to connect the two disconnected worlds with the meaning of the boundary, and examined the way of yidao 易道 of worriedness from the holistic viewpoint of the ternary semantic structure.
    Worriedness belongs to humans, not gods, and yidao 易道 means the thought system of the Zhouyi 周易, so the primitive significance of yidao 易道 of worriedness from the perspective of human life can be said as weijing 畏敬 as a fearful and reverent response to the sky. As it plays an important mediating role connecting 'the sky as a source of religiosity' and 'human beings as an ethical subject', it makes it possible to consider the yidao 易道 of worriedness in the comprehensive category of the Zhouyi 周易 from external religiosity to internal ethics and emotions to consciousness.
    Therefore, Zhen gua 震卦, which speaks of man's original fear toward nature, was regarded as an external weijing 畏敬 that could be called the primordial moment of religiosity, and Qian gua 乾卦 san yao 三爻, which internalized the sacredness of the sky and responded ethically, was considered as an immanent weijing 畏敬. Furthermore, the flow of these two aspects in the humanistic conversion of Yizhuan 易傳 was traced, and it was manifested as a totalized order of immanent weijing 畏敬. In it, the yidao 易道 of worriedness as an emotional trigger of fear is a specific driver of conversion that awakens the inner self, an ethical trigger of the new era and a driver of truth.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유교사상문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6년 02월 06일 금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56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