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관리 전과 후의 근·골격계의 변화 - 20대, 40대를 대상으로 - (Musculoskeletal Changes before and after High-Frequency Management - Females in their 20s and 40s as Subjects -)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미용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미용학회지 / 11권 / 4호 / 341 ~ 347페이지
· 저자명 : 김현옥, 김명우

초록

고주파기기를 이용한 등 관리가 20대와 40대 여성의 등근골 격 체형에 어떠한 변화를 주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관리 전 주관적인 피로감 및 체형의 인지도를 파악한 결과 전체적으로 눈이 피곤하다, 체형의 인지도 정도에서는 어깨가 한쪽으로 기운 것 같다, 자각하는 통증은 다소 낮은 것으로 나 타났으며, 어깨뼈 윗부분과 아랫부분의 근·체형을 계측한 Y값 의 길이는 0에 가까울수록 정상 체형임을 기준으로 20대와 40대의 관리 전·후의 Y값의 변화를 어깨뼈 윗부분에서는 20대 의 경우 5회, 9회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40대의 경우 1회, 3회, 5회, 9회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보였다. 20대와 40대의 관리 전·후의 Y값의 변화를 어깨뼈 아랫부분에서는 20대의 경우 1회, 3회, 5회, 7회에서 Y값에 대한 길이의 감소가 매우 미 비하였으나 9회에서 감소 폭이 큰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전체적인 주관적인 만족도에 대해 연령별 차이를 검증한 결과 에서 주관적 만족도와 하위 영역별 자각하는 등 부위 개선 정도 에 있어서는 40대가 다소 높게 나타났고, 하위 영역별 심리적 반응 개선 정도나 고주파기기 관리 관심도에 있어서는 20대가 다소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8회 고주파기기로 관리 후 시술 대상자 모두에서 등 부위의 시점과 처리 그룹 간의 수치변 화를 보였으며, 이는 온열요법인 고주파기기를 이용한 등 관리 가 20대보다 40대의 체형관리프로그램으로 활용성이 높다는 것을 제시하며, 근골격계의 좌우 균형을 이루는 것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올바른 체형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영어초록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haracterize the effects of figure management on women in their 20s and 40s and to provide a variety of programs using the data that shows the different changes in the management gives. The study was conducted with total 20 women; 10 females in their 20s and 10 women in 40s, who had imbalanced muscloskeletal system and were living in the metropolitan (Seoul and Gyeonggi) area. General characteristics, frequency analysis, sense of fatigue and awareness of the objectives’ own figure were captured, followed by satisfaction rates after high-frequency management. T-tests were conducted on independent samples to identify any potential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T-tests were conducted on independent samples to better understand the effects of high-frequency management on the Y value of the upper and lower part of scapula, and to identify any potential differences on the Y values of the subjects by age group (20s vs 40s). By identifying the subjects’ sense of fatigue and awareness of their figure before the high- frequency management, exhaustion of eyes, and a tilting feeling of the shoulders were found in regular sequence. The closer the length of Y value of upper and lower scapular figure to 0 is, the closer it is to the standard figure. Changes in the Y value of upper and lower scapula of women in their 20s and 40s were more significant with additional high-frequency management numbe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