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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일본의 <아시아> 인식 -아시아·아프리카작가회의 도쿄대회를 중심으로- (‘Asia’ Recognition in Japan of 1960's -Afro-Asian Writers' Conference in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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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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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일본의 &lt;아시아&gt; 인식 -아시아·아프리카작가회의 도쿄대회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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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 한국일어일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어일문학연구 / 87권 / 2호 / 321 ~ 336페이지
    · 저자명 : 오미정

    초록

    今まで日本文学の中で「アジア主義」に対する考察は主に戦前に偏っていて、戦後の「アジア主義」に対する研究は十分とはいえない。本稿では、1961年3月東京で開催された「A·A作家会議東京大会」に対する実体的な接近を通じて、1960年代の日本文学の「アジア」認識について考察してみたい。1950年代半ば、アジアに吹き荒れていたバンドン会議と非同盟勢力、アジア·アフリカの連帯という時代を背景に、1961年A·A作家会議東京大会は「当面のアジア·アフリカ情勢と作家の任務」という議題で臨時に開催された。まず、東京大会で提起された問題は、過去の歴史についての日本文學の反省と自覚ということである。ところが、その姿勢において内的省察に欠け、コンプレックスとして現れている側面が問題であったといえる。次に、安保闘争の陰である。冷戦下、米国の植民地としての日本の地位が強調されるが、これは一面事実でもあるが、一面虚構的でもある。この側面を強調すると、過去の日本帝国主義をその意図と関係なく不透明にするおそれがあるからである。最後に「情勢」的判断に関する部分である。安保闘争という情勢が、東京大会を要求した。ところが、この大会に影響を与えたのは政治的情勢だけではなく、「高度成長」の経済的発展も影響を及ぼしている。このような環境は、戦後日本文学が「入亜」を叫んでいるにも、実際には依然として「脱亜」を志向している矛盾を露呈させている。結論的に、A·A作家会議東京大会は、日本文学者たちが戦時期の傷痕を直視し、戦後脱植民地化と脱帝国主義化の方向へ努力を注ぎ、アジアに帰還しようとする側面をみせながらも、米ソの冷戦と高度成長という構図に包摂された不完全な帰還であったといえる。

    영어초록

    The Study for Asianism is biased before the war mainly, it can not be said for the study of post-war ‘Asianism’ is to be sufficient in the Japanese literature until now.
    Through access to the substantive Afro-Asian Writers' Conference, which was held in Tokyo March 1961, I would like to consider the principle ‘Asia’ in the post-war paper. Afro-Asian Writers’ Conference was held in agenda of ‘writer’s mission and situation of Asia and Africa for the time being’ against the era of solidarity non -aligned forces of Asia and Africa and the Bandung conference that was raging in Asia in the mid-1950s.
    This paper tried to analyze the three following aspects of the issues raised by the writers conference. First, the proposition that awareness and reflection of Japan about the history of the past has been highlighted in this conference. However, it is true there is no reflection it, aspects that appear in the complex that was present. Next, is a shadow of security struggle. Position of Japan as a colony of the Cold War is emphasized, but this is also true that one side, a fictional manner one side.
    Lastly, Judgment on the situation is investigated. 'Situation' of security struggle has requested this conference, but not only political situation, economic development of 'high growth' also affected the Tokyo Conference. Afro-Asian Writers' Conference in Tokyo, showed us aspects of Japanese literature who has to face the scars of wartime, to try to return to Asia.
    In conclusion, it can be said that it was an incomplete return, which is limited to high economic growth and the Cold War between the US and the Soviet Un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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