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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明延壽的頓悟頓修:唐代禪宗修證論的繼承和轉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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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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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明延壽的頓悟頓修:唐代禪宗修證論的繼承和轉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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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선학회
    · 수록지 정보 : 禪學(선학) / 45호 / 43 ~ 82페이지
    · 저자명 : 柳幹康

    초록

    筆者本文試圖釐淸永明延壽(904-976)如何繼承了唐代禪宗的修證論(有關證悟和修行的理論), 幷進而在該領域建立自己的理論 印度以來的傳統佛敎都認爲衆生於此生無法成佛, 而唐代成立的禪宗卻認爲人在此一瞬間本來是佛, 因此有必要重新檢討證悟和修行的關係 拙論分析了從神會歷經馬祖、 宗密再到延壽的修證論變遷的完成過程 神會、 馬祖和宗密不僅在禪宗思想史上佔有重要地位, 其對於理解延壽的修證論也非常重要 神會(684-758)一方面主張所謂「南頓北漸」, 提倡「漸悟」的北宗神秀遠不如提倡「頓悟」的南宗慧能, 一方面又主張「頓悟」後尙需 「漸修」, 以便增强智慧 不過神會很少提到 「漸修」, 對其評價也不淸楚 馬祖(709-788)認爲衆生的心本就是佛(卽心是佛), 人需要做的只是頓悟這一道理 據此立場, 他否定了以成佛爲目標的一切修行, 幷認爲頓悟後唯需「任運」過時卽可 宗密(780-841)批評馬祖的 「頓悟」只是不完整的覺悟, 稱其爲「任病」(邪惡的任運之病) 他對神會給予了高度評價, 幷主張人因爲頓悟後留有煩惱, 所以仍需「漸修」以祛除 延壽一方面攝取了宗密的 「頓悟漸修」當做誘導劣根的方便法門, 另一方面又主張馬祖的 「任運」正是佛陀的行爲, 把它當做上上根(最優秀根機)所進行的 「頓悟頓修」 此外, 他又爲修行過程增設了具體的起點 延壽的修證論, 終於完成了從「此生無法成佛」的傳統佛敎觀到 「此生能夠成佛」 的新理解的全面轉變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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