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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고등학생의 당류 저감화 인식 및 당 함유식품의 섭취실태 (Sugar Reduction Perception and Sugary Food Intake among High School Students in 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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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10 최종저작일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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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고등학생의 당류 저감화 인식 및 당 함유식품의 섭취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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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 수록지 정보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 26권 / 2호 / 111 ~ 121페이지
    · 저자명 : 배경자, 최미경

    초록

    본 연구에서는 인천지역 고등학생 487명(남학생 211명, 여학생 276명)을 대상으로 당류 저감화 인식 및 지식, 당 함유식품 관련 식행동, 선호도 및 섭취빈도를 비교 분석하고 이들 간의 상관성을 살펴보았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같다.
    1. 당류 저감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지 모르고 있으며(94.9%), 학교급식 기본지침에 당류 저감화 항목이 있는지모르고 있고(94.5%), 당류 저감화에 대해 평소 관심이 없는(90.6%) 대상자 비율이 높았다. 당류 저감화 영양교육을받은 적이 없는 대상자도 95.3%로 높았으며, 특히 남학생(97.6%)이 여학생(93.5%)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2. 당류 저감화 인식 점수는 5점 만점에 전체 대상자의 경우 3.31점이었으며, 여학생이 3.43점으로 남학생 3.16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당류 관련 지식 점수는 전체 대상자의 경우 6점 만점에 3.39점이었으며, 여학생이3.65점으로 남학생 3.04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3. 식품을 선택할 때 영양표시에 있는 당 함량을 확인하는지는 5점 만점에 2.08점이었으며, 당 함유식품을 섭취하는것이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정도는 3.95점이었다. 당 함유식품 선택 시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맛(79.7%), 가격(10.3%), 영양(6.8%) 순이었으며, 당 함유식품을 먹고 싶을 때는 스트레스 받을 때(39.8%), 심심할때(23.0%), 배가 고플 때(15.2%) 순이었고, 특히 여학생은 스트레스 받을 때(51.4%), 남학생은 심심할 때(27.5%) 라는 응답이 가장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01).
    4. 당 함유량이 높은 과일류에 대한 선호도와 섭취빈도는5점 만점에 각각 4.24점과 2.56점이었으며, 특히 핵과류의섭취빈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5).
    음료류에 대한 선호도는 5점 만점에 남학생이 3.97점으로여학생의 3.70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 < 0.001), 섭취빈도도 남학생이 2.26점으로 여학생의 2.08점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간식류에 대한 선호도는 여학생이4.19점으로 남학생의 4.02점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P < 0.01), 섭취빈도는 남녀간 유의한 차이 없이 전체 대상자에서 2.19점이었다.
    5. 조사대상자의 성별, 학년, 체질량지수 변수를 보정한 후당류 저감화 인식과 당류 관련 지식은 간식의 섭취빈도와 각각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 = -0.11, P < 0.05; -0.13, P < 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고등학생의 당류 저감화 인식은매우 낮았으며, 당 함유 식품 섭취와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여 당류 저감화 인식이나 당류 관련 지식이 높을수록 특히, 간식류의 섭취빈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당류 저감화 인식과 당류 관련 영양지식을 높이기 위한 영양교육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당함량이 낮은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이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영어초록

    Objectives: This study examined ways to promote desirable eating habits by choosing foods with low sugar contents and provide nutrition education in adolescents.
    Methods: This study was a cross-sectional survey. The sugar reduction perception and knowledge, sugary food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of 487 male and female high school students in Incheon were analyzed comparatively.
    Results: Approximately 94.9% and 94.5% of the subjects were unaware of the promotion of a sugar reduction policy and the sugar reduction in the basic guidelines for school meals, respectively. Approximately 95% of them had not received any sugar reduction nutrition education, and 90% were not interested in sugar reduction. The perception for sugar reduction was significantly higher in girls (3.43 out of 5 points) than in boys (3.16 out of 5 points) (P < 0.001). Knowledge about sugar was 3.65 out of 6 points in girls and 3.04 points in boys (P < 0.001). The preference and intake frequency for fruits of the total students were 4.24 out of 5 points and 2.56, respectively.
    For beverages, the preferenc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3.97 points) than in girls (3.70 points) (P < 0.001), and the intake frequency was significantly higher in boys (2.26 points) than in girls (2.08 points) (P < 0.001). The preference for snacks was significantly higher for girls (4.19 points) than boys (4.02 points) (P < 0.01), and the intake frequency was 2.22 points in boys and 2.17 in girls, showing no significant difference. Sugar reduction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sugar showed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snack intake frequency (r = -0.11, P < 0.05; -0.13, P < 0.05) after adjusting for gender, grade, and body mass index.
    Conclusions: The high school students' perception of sugar reduction was very low, an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ugary food intake, suggesting that the sugary food intake will decrease as the sugar reduction perception and knowledge about sugar increase.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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