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當麻寺 奧院 寶物館 所藏의 鐵佛에 대한 試論 (A study on the iron Buddha statue in the Taimadera temple of Japan)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문화사학회
· 수록지 정보 : 문화사학 / 42호 / 167 ~ 191페이지
· 저자명 : 엄기표

초록

日本은 6世紀頃 韓國 領土로부터 많은 선진 문물이 전래되거나 유입되면서 古代文化가 싹트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당시 聖德太子가 佛敎를 통하여 先進文物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飛鳥文化가 형성된다. 佛敎는 宗敎이기도 했지만 先進文物을 전달해주는 역할도 했다. 그래서 古代 社會에서 佛敎의 傳來 過程을 살피는 것은 국가 간에 교류 관계를 고찰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歷史를 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늘날 日本 各地에는 韓國의 佛敎美術品들이 상당수 전해지고 있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調査와 紹介가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거나 소개되지 않은 귀중한 자료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日本 古代의 대표적인 寺刹인 當麻寺 奧院의 寶物館에 韓國의 鐵佛이 所藏 展示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이 鐵佛이 언제, 어떤 경로를 통하여 當麻寺로 傳來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단지 어느 시기에 전래되어 當麻寺 奧院의 阿彌陀堂에 四天王像과 함께 奉安되었으며, 이후 倉庫로 옮겨졌다가 다시 寶物館으로 옮겨져 전시된 사실만 알 수 있을 뿐이다. 이 鐵佛은 鑄造 技法과 樣式 등으로 보아 高麗初期에 造成된 것으로 推定된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統一新羅 末期의 요소도 다분히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筆者는 當麻寺 奧院 寶物館에 所藏 展示되고 있는 鐵佛에 대하여 調査하게 된 經緯와 內容 등을 간략하게나마 紹介하였다. 앞으로 새로운 硏究 資料로 活用되기를 期待한다.

영어초록

This thesis dealt with the history of Buddhism Culture and Wolnam-temple site in the Kangjin country. The Kangjin country had been developed the sea culture by reason of geographical position and characteristic along the sea. According to the historical records and relics, many temple were built in the Kangjin country. Many temple had been built in the Korea dynasty. The Kangjin country made remarkable growth when the Korea celadon produced centering around Kangjin country. It had been built many temple in the Chosun dnyasty.
The center temples of Kangjin country are Wolnam-temple, Muwi-temple, Baekryeon-temple, Jeongsu-temple, Kumgok-temple, Hwabang-temple, Okryeon-temple, Suin-temple, etc. And so, many temple site survey the remains. The central buddhism culture of Kangjin country were wooden building, sculpture, stone art, etc. The representative remains is the stone art. The reason were endurance, present state, and no burning. Recently, the Wolnam-temple discovery central remains. Espacially, Baekje roof tile play an important part the early history of the Wolnamtemple. The Wolnam-temple was an old temple in the Kangjin country. The temple was a hopeful sit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