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 문화적 소수자 정책의 새로운 변혁 이성순 저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이해에 대한 서평 (Multicultural society: A New Transformation in Cultural Minority Policy Book review of “Understanding Multiculturalism in Korean Society” by Sungsoon Lee)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이민정책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이민정책학보 / 6권 / 2호 / 191 ~ 203페이지
· 저자명 : 황미혜

초록

(연구목적) 한국의 인구변화는 출생과 사망, 인구이동 등으로 격변하고 있다. 이러한 인구변화 가운데, 다문화사회에서 이민사회로의 과도기 시점에서 요구되는 문화적 소수자 정책 실제와 과제를 제시하는 데에 있다. (연구방법) 한국의 다문화사회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여 전반적인 다문화사회 현상을 조명하고자 집필한 이 도서의 방향성에 따라 다문화 관련 교양 및 전공 교재, 법무부 장관이 인정하는 다문화사회전문가 양성 관련 전공선택 교재로서의 활용성에 대해 접근한다. (연구결과) 이 도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행본 학술연구서로 시론적 접근이 아니라 조직화된 접근으로PART 1에서는 문화적 다양성과 다문화정책에 대해 고찰하고 PART 2에서는 문화적 소수자와 정책 실제, 그리고 PART 3에서는 외국인 사회보장제도와 이민법에 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수록하였다. 이에 따른 독자들의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개념, 현황, 정책, 개선방안 등의 순으로 상세하게 제시하였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결론 및 제언) 이 도서는 공저와는 달리 이론과 현장의 적절한 연계성을 가지는 단독저서의 강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저자의 다문화 관련 저술활동과 현장 및 정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사회의 다문화현상 특징에서 시의적이면서, 다면적인 요인을 갖고 있는 문화적 소수자 정책 실제와 과제를일목요연하게 다룬 최초의 단행본으로서 상찬받을 만하다.

영어초록

(Purpose) Korea’s population is changing rapidly due to births, deaths, and migration. In the midst of this demographic chang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present the practice and challenges of cultural minority policy in the transition from a multicultural society to an immigrant society. (Research methods) This book was written by Analysing all the phenomena of multicultural society in relation to the demand for a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 This book is suitable as a textbook for multicultural studies and majors, and as an elective textbook for majors that train multicultural social professionals. (Findings) This book is a three-part, full-length academic research book. It is not a theoretical approach, but an organised approach. Part 1 discusses cultural diversity and multicultural policy. Part 2 focuses on cultural minorities and policy practice, and Part 3 focuses on social security for foreigners and immigration law. Therefore, it is important that it is presented in detail in the order of concept, status, policy, and improvement plan to improve the readability of the reader.
(Conclusion and recommendations) This book has all the advantages of a standalone book. This book is based on the author's multicultural writing and field and policy experience. The multicultural phenomenon in Korean society is characterised by its timeliness and diversity. This is the first book to detail the practice and challenges of cultural minority policy, and it's excellent. It’s also the first book to detail the realities and challenges of cultural minority policy, and it’s excellent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