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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신학으로 확장되는 현대 그리스도교적 인간학의 방향 -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의 '창조 안에 계신 하느님'에서 나타난 관계와 공동체 인간관을 중심으로 - (The Direction of Modern Christian Anthropology Extended to Ecological Th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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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8 최종저작일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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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신학으로 확장되는 현대 그리스도교적 인간학의 방향 -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의 '창조 안에 계신 하느님'에서 나타난 관계와 공동체 인간관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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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인간연구 / 45호 / 139 ~ 167페이지
    · 저자명 : 서한석

    초록

    본 연구는 위르겐 몰트만의 생태학적 인간학에 집중하며, 인간 실존의 의미와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공동체적이고 관계 형성적인 인간의 삼중적인 형상에 대해서 고찰한다. 인간은 하느님의 형상이자 그리스도의 형상 그리고 세상의 형상과의 관계에서 존재한다. 하느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은 창조주인 하느님과 피조계 전체와의 관계를 맺는다. 인간의 목적은 그리스도의 형상의 실현이며, 이제 세상의 형상으로서의 온 창조계와의 공동체적 관계의 형성은 인간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열쇠가 된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의 종말론적 완성을 이룰 그리스도는 인간만의 구원이 아니라 자연 환경을 포함한 모든 창조계의 구원의 지표이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본 연구는 계몽주의 철학 특별히 데카르트의 사상 이후 환경에 대한 인간의 해로운 도구화로써 고통당하고 있는 자연에 현존할 뿐 아니라 그러한 고통에 함께 동참하는 ‘하느님의 창조적 영’에 강조점을 둘 것이다. 하느님의 창조적 영은 인간의 이성으로 하여금 환경의 고통에 대한 관심을 의식적으로 일으킨다는 몰트만의 주장을 기점으로 본 연구는 인간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생태계와의 공동체적 관계를 선포한다.

    영어초록

    This study focuses on Jürgen Moltmann’s ecological anthropology and considers the threefold image of a communal and relational human being. Man exists in relation to the image of God, the image of Christ, and the image of the world. Man, as the image of God, has a relationship with the Creator God and the whole of creation. The purpose of man is the realization of the image of Christ, and the formation of a communal relationship with the whole of creation, as the image of the world becomes an important key for human beings to realize the image of Christ. This study will focus on the “creative Spirit of God,” who not only exists in nature, but also participates in such suffering as a human being’s harmful instrumentalization of the environment after the philosophy of the Enlightenment, especially following Descartes’ thought. Starting from Moltmann’s claim that God’s creative Spirit awakens human reason to destroy indifference to the suffering of the environment, this study proclaims a communal relationship with the ecosystem that humans cannot treat ligh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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