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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빠자빠띠의 出家와 비구니교단의 성립- 팔경법 성립을 中心으로 - (Mahāpajāpatī’s Going Forth & Establishment of the Bhikkhunī Saṅgha: Focusing on the Aṭṭha Garudhamm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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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8 최종저작일 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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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빠자빠띠의 出家와 비구니교단의 성립- 팔경법 성립을 中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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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54호 / 229 ~ 263페이지
    · 저자명 : 원지윤

    초록

    본 논문은 마하빠자빠띠 고따미의 출가를 중심으로 팔경법을 분석한 논문이다. 비구니 승가의 설립에 관한 일곱 주요 경전을 통해서 붓다 당시의 다양한, 여성 출가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깨달음에 대한 열망을 품고 마하빠자빠띠 고따미와 500명의 여성은 머리를 깎고 가사를 입고, 붓다의 유행을 따라나서지만, 붓다는 여성의 출가를 막는다. 아난다는 여성들도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는 붓다의 대답을 듣고, 비구니 승단이 설립하는 데 일조한다. 붓다는 결국 비구니가 비구에 대하여 지켜야 할 여덟 가지 지침인 ‘팔경계(八敬戒)’를 수용하는 전제로 여성의 출가를 허락한다.
    새로운 비구니 승가와 기존의 비구 승가가 어떻게 소통할지 밝혀 놓은 지침들은 ‘여덟 가지의 무거운 법’으로 변질하고, 비구니를 통제하고 종속시키는 수단이 되었다. 아난다는 여성 출가를 간청한 이유로 1차 결집 때, 교단 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다. 여성이 출가함으로써 교단 내에서 많은 이론(異論)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팔경법을 현대 사회에 적용하기에는 불합리한 조항도 몇몇 보이지만, 비구와 비구니 승가가 상호 협력하면서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내린 특단의 조치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불교는 붓다가 구현하고자 했던 평등과 화합에 합치하는 종교로 역사상 가장 먼저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했다.

    영어초록

    This paper analyzes the aṭṭha garudhammā, focusing on Mahāpajāpatī Gotamī's going forth. Through the seven main sutra on the the founding of the Bhikkhunī Saṅgha, I listened to various opinions on women's going forth at the time of Buddha.
    With a desire for enlightenment, Mahāpajāpatī Gotamī's and 500 women shave off their hair, put on ochre robes, and followed the journey of the Buddha, but Buddha prevented women from leaving the household out of faith. Ānanda listened to Buddha's answer that women could also reach enlightenment, and helped the establishment of the Bhikkhunī Saṅgha. In the end, Buddha allowed women to join the Saṅgha on the premise that they accepted these eight weighty principles ‘eight heavy laws’ that Bhikkhunī had to follow for Bhikkhu.
    The guidelines that revealed how the new Bhikkhunī Saṅgha and the existing one of Bhikkhu Saṅgha would communicate turned into “aṭṭha garudhammā” and became a means of controlling and subordinating the Bhikkhunī. Ānanda faced more criticism within Buddhist monastic communities during the first Buddhist council for pleading for women's going forth. It could be seen that there were a lot of different points of view within Buddhist sect about women's going forth.
    There are some absurd articles to apply Bhikkhunī's Aṭṭha garudhammā to modern society, but it is very nice to see it as a special measure made by the Bhikkhu and Bhikkhunī Saṅgha to cooperate and safely practise of asceticism.
    Buddhism has spread the ideas of equality, benevolence and harmony. It is a key teaching of the Buddhism to promote gender equality.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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