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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먼트 뉴홀의 『사진의 역사』 비판 (A Criticism of Beaument Newhall's The History of 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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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4.03 최종저작일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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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먼트 뉴홀의 『사진의 역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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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현대미술사학회
    · 수록지 정보 : 현대미술사연구 / 23호 / 169 ~ 196페이지
    · 저자명 : 최봉림

    초록

    뉴홀의 『사진의 역사』는 1937년, 사진 발명 100주년과 관련하여 뉴욕 현대미술관이 기획한 대형 전시회, ‘Photography 1839-1937'의 카탈로그에서 발원한다. 이 카탈로그는 1949년에 ‘세계사진사’로 변모하여, 1964년과 1982년, 개정 증보되지만, 미국 사진이 ‘세계사진사’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은 언제나 과대평가되었다. 특히 20세기 사진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다. 뉴홀의『사진의 역사』가 보여준 이러한 국가주의의 무의식적 혹은 의식적 의도는 분명하다. 1940년, 세계 최초로 뉴욕 현대미술관에 창설된 사진부 Department of Photography의 초대 큐레이터였으며, 1949년에는 사진의 제국주의적 기업 코닥사의 조지 이스트먼 하우스 국제 사진박물관 International Museum of Photography at George Eastman House의 초대관장이 되는 뉴홀은 20세기 미국의 사진역사가 곧 세계 사진의 역사임을 은연중에 그러나 분명하게 공표하고자 했던 것이다.
    게다가 뉴홀의『사진의 역사』는 적지 않은 분류의 문제를 안고 있다. 관례적인 사진장르의 구분을 무시한 채, 언론매체에 실렸다는 이유만으로 사건사진, 초상, 패션사진이 ‘보도사진 Photojournalism’의 장에 병치된다. 이와는 반대로 생산과 소비 문맥이 거의 동일한 사진들이 하나는 이편으로 다른 하나는 저편으로 분류된다. 「라이프 Life」지에 실린 포토 에세이 하나는 ‘자료사진 Documentary Photography’의 장에 귀속되는 반면, 다른 하나는 '보도사진'에 귀속된다. 부적절한 분류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뉴홀은 때로는 세분화된 분류를, 때로는 지나치게 포괄적인 분류를 시도한다. 순수미술 fine art의 지위에 도달하기 위해 당시 회화의 지배 경향을 모델로 삼았던 19세기 예술사진을 ‘서술적 사진 Narrative Photography’과 ‘예술사진 Art Photography’으로 세분한다. 반면 ‘형상의 탐구 In Quest of Form’는 1920년대를 전후로 유럽에서 일어난 모든 전위적 사진 운동과 실험을 포괄한다. ‘뉴 비젼 New Vision’과 ‘러시아 구성주의 Russian Constructivism’, 존 하트필드 John Heartfield의 포토몽타주, 다다이즘과 초현실주의의 포토 콜라주가 단지 17페이지의 분량 속에 뒤섞인다. 뉴홀의 『사진의 역사』는 영어로 쓰인 사진의 일반 역사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개괄서이지만, 국가주의적 편협함, 부적절한 분류 등으로 객관화의 미덕이 손상당한 ‘세계사진사’이다.

    영어초록

    Beaumont Newhall's The History of Photography owes its origin to the catalogue of the exhibition Photography 1839-1937 at The Museum of Modern Art in 1937. In 1949, this catalogue underwent a change into 'world history of photography', revised and enlarged later in 1964 and 1982, through which the importance of U.S.A. in world history of photography has always been overestimated. Either unwittingly or consciously, such a nationalistic intention is apparent: Newhall, who became the founding curator of Department of Photography at Museum of Modern Art, N. Y. in 1940, and also from 1949 served as the first director of International Museum of Photography of the Kodak Company, imperialistic/multinational manufacturer of photographic materials and equipments, intended an implicit but evident declaration that the history of American photography correspond to that of world photography.
    Furthermore, Newhall's book reveals no little problems in classification. Ignoring the conventional classification of photographic genres, he juxtaposes actualities, portraits, and fashion photographs simply because they have been appeared in the press; then again, photographs of almost the same context both in production and consumption are sometimes divided into different categories: although chosen from among the photo essays published in Life magazine alike, one belongs to 'Documentary Photography', and the other to 'Photojournalism'. These are not all the examples of the inappropriate classification he applied. Sometimes he attempts a detailed categories, sometimes a extensive. He subdivides the 19th century's art photography, which regarded the main trends of painting as an exemplar in order to elevate photography to the status of fine art, into 'Narrative photography' and 'Art Photography', whereas 'The Quest for Form' covers all European photographic avant-garde movements and experiments by 1920s: New Vision, Russian Constructivism, John Heartfield's photo-montages, and photo-collages of Dadaism and Surrealism are mingled multifariously in no more than 17 pages.
    Newhall's The History of Photography is one of the most influential comprehensive texts in English on general history of photography. Even so, it is a 'world history of photography' vitiated by the nationalistic prejudices and the inappropriate classification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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