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 AI글쓰기 2.1 업데이트
PARTNER
검증된 파트너 제휴사 자료

1880년대 한국을 방문한 미국 선교사들의 한국인식 - 10년 이상 장기체류자들을 중심으로 - (Korea Recognize of American Missionaries who Visited Korea in the 1880’s)

44 페이지
기타파일
최초등록일 2025.03.28 최종저작일 2015.08
44P 미리보기
1880년대 한국을 방문한 미국 선교사들의 한국인식 - 10년 이상 장기체류자들을 중심으로 -
  • 미리보기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캠퍼스) 역사문화연구소
    · 수록지 정보 : 역사문화연구 / 55호 / 89 ~ 132페이지
    · 저자명 : 이수기

    초록

    이 글은 개항 초기인 1880년대 한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한 직후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들 중에서 선교사를 중심으로 하여 한국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외교관의 경우는 국제관계의 임무와 더불어 오리엔탈리즘적 사고방식을 많이가지고 있는 반면에, 선교사의 경우는 문명 전파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지만 외교관에 비해 오랜 체류기간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고자 노력한 선교사들이 많다. 이시기 대부분의 서양인들이 짧은 체류기간과 오리엔탈리즘에 입각한 우월의식을가지고 한국에 대해 부정적으로 본 것과 달리 장기 체류했던 미국인 선교사들은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관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미국인 선교사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통해 선교사라는 직업적 특성 또는 인식의 유사성을 찾아보고자 한다.
    1880년대 방문한 미국인의 특징을 먼저 살펴보고, 본격적으로 1880년대 미국 선교사들의 한국인식에 대해 알렌, 언더우드, 헐버트, 다니엘 기포드 등 네 명의 장기체류자들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알렌과 언더우드, 헐버트 등 세 선교사는 20년 이상 체류하면서 한국에 대한애정과 함께 이해를 높이고자 하였고,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았다. 알렌은 선교활동과 함께 의료활동과 외교활동을 병행하면서 한국이라는 나라와한국인이라는 국민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언더우드는 의사였지만 한국에 입국해 서는 주로 선교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다. 헐버트는 선교사이나 한국에 입국할 당시에는 교육자로 입국하여 선교활동과 교육활동을 병행하면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 그의 저서는 다른 선교사들에 비해 분량이 많은 편이다. 그만큼 한국과 한국에 대해 기록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니엘 기포드의 경우에는 한국에 대한애정과 이해가 없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식민사관과 일본을 옹호하는 입장에 서서 서술한 부분이 있어 앞의 세 명의 선교사들과 구분되어진다. 이들은 미국인선교사라는 점과 10년 이상의 장기체류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인식의 차이도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개항기 초기에 입국한 미국 선교사들 대부분은 중산층 계층에 속하고 대학교교육을 받은 엘리트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들은 서양의 우월주의의식과 오리엔탈리즘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들을 무조건 오리엔탈리즘적 사고를 가진 제국주의 국가의 서양인들로 보기보다는 다르게 분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년 이상 체류한 미국 선교사들은 한국의 특징을 찾아내고 한국에 대해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았다는 것이 기록에서 나타났다. 다니엘 기포드와 같이 식민사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예외이다. 이들이 한국인처럼되기는 어렵겠지만, 이들은 10년 이상 한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동화되어갔을 것은 추정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인식분석을 기반으로 하여장기체류자와 단기체류자를 비교할 수 있고, 보다 다양한 분류화 작업을 진행할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영어초록

    This article is the missionary among the Americans who visit the Korea in the 1880s with priority given to the awareness of Korea, I am going to go through. In the case of a diplomat is an international relations has a lot of the mentality of the mission to Egypt, but also orientallijeum. On the other hand, civilization is the case of a missionary with the mission of spreading, but diplomats through her long stay period, compared with the a lot of Korean missionaries try to understand.
    than 20 years and visit his affection for Korea with understanding on. And they had a lot of interest in Korean and Korean. Daniel Gifford is his affection for Korea and can not do is they don't understand. He was the colonial view of history and Japan have parts that are described in the line to stand up for. So this is three missionaries of perception and distinct segments. They found an American missionary, a point and more than a decade of so much a extended stay in common. But exist differences in perception to recognize that was me.
    It is difficult to be like they are Korean. But they are more than 10 years Koreans by living with assimilating about Korea and Koreans would have believed was possible. Therefore, they think we should put in different public perception and assessment. In addition, these recognition analysis based on short-term and long-term resident immigrants can be compared and believes it will be, efforts will go ahead with a wider variety of classification.
    Most Westerners are at this time period shorter stays and Orientalism have a sense of superiority based on and was deemed to be negative about Korea. But American missionaries who had been long term is recognized differently about Korea and Koreans think.
    Also, through awareness of Korea, American missionary, a professional quality or mutual recognition, we intend to find.
    First, the 1880's visit will see the features of the American. Then the 1880s, American missionary of Korean ceremony led by the long stay about Allen, Underwood, Hulbert, Daniel Gifford and analyzed.

    참고자료

    · 없음
  • 자주묻는질문의 답변을 확인해 주세요

    해피캠퍼스 FAQ 더보기

    꼭 알아주세요

    •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역사문화연구”의 다른 논문도 확인해 보세요!

문서 초안을 생성해주는 EasyAI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의 20년의 운영 노하우를 이용하여 당신만의 초안을 만들어주는 EasyAI 입니다.
저는 아래와 같이 작업을 도와드립니다.
- 주제만 입력하면 AI가 방대한 정보를 재가공하여, 최적의 목차와 내용을 자동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 장문의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작성해 드립니다.
- 스토어에서 무료 이용권를 계정별로 1회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체험해 보세요!
이런 주제들을 입력해 보세요.
- 유아에게 적합한 문학작품의 기준과 특성
- 한국인의 가치관 중에서 정신적 가치관을 이루는 것들을 문화적 문법으로 정리하고, 현대한국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과 사고를 비교하여 자신의 의견으로 기술하세요
- 작별인사 독후감
  • 프레시홍 - 추석
해캠 AI 챗봇과 대화하기
챗봇으로 간편하게 상담해보세요.
2025년 09월 23일 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3:15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