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에서 빅데이터의 활용방안 연구 - ‘넷플릭스(Netflix)’ 분석기술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e of Big Data in Film Industry - Focused on ‘Netflix’ Analytical Tools)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 수록지 정보 : 한국예술연구 / 25호 / 51 ~ 64페이지
· 저자명 : 김진욱

초록

최근 문화예술콘텐츠 전반에 빅데이터의 활용은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영화산업 분야에서 급속도로 발전되고 있는 거대 공룡기업인 온라인 추천서비스 넷플릭스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에 대해 살펴보고, 비슷한 형태의 온라인 추천서비스 기업인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Prime Video), 지니(Jinni)와 국내기업 왓챠(Watcha), 애플(Apple)TV+까지 어떠한 분석기술로 서비스를 하는지에 대한 형태도 살펴본다. 앞으로의 빅데이터는 데이터 자체가 스마트화 되며 IoT를 통해 생산량이 급격히 증가될 것으로 기술적으로는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되며, 개인정보 보호 문제와 함께 미디어 업계와 IT 기술 업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 관리전문 인력 확보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영어초록

Big data is widely applied to cultural and arts content. In this article, we will look at how Netflix, a rapidly developing media company, uses big data by examining their analytical tools as well as those of Amazon’s ‘Prime Video’, ‘Jinni’ the domestic company ‘Watcha’, and ‘Apple TV+’ as points of comparison. In the future, big data will become smarter, and rapidly increase through the popularization of IoT devices. Technically speaking, algorithm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re expected to improve the processing power of large amounts of data. Finally, media companies and I.T companies must work together to protect data privacy and experts in big data analysis must be recruited as a matter of priority.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