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風俗を表した谷崎作品の考察－「秦淮の夜」を中心に－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일본학회
· 수록지 정보 : 일본문화연구 / 54호 / 153 ~ 171페이지
· 저자명 : 오병우

초록

중국 난징을 무대로 한 작품 「진회의 밤」은 일본인 남성 주인공이 가련한 중국 기생과 매춘 교섭을 엮어가는 스토리이다. 이러한 매춘 교섭 뒤, 실제로 행한 성 풍속 묘사는 볼 수 없었다. 만약, 이러한 성 풍속 묘사가 있었다면 작가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삼류의 저급한 소설가로서 취급 받았을 것이다 또, 작품은 소설인지 기행문인지 판단하기 어려운 애매모호하고 어디까지나 작가 자신의 체험으로서 어느 부분이 허구인지는 확정지울 수는 없지만, 3번째 만난 가게쓰로라고 하는 기생을 포함해 대부분은 사실 그대로가 아닐까 추측된다. 가게쓰로라고 하는 그녀의 화대는 3달러로 실제 매춘행위가 있었는지 불명확한 채로 교는 18세, 진수향은 19세, 가게쓰로는 17세 미성년자이다. 미성년자와의 매춘행위는 범죄로 사회적인 비판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현재까지 작가에 대한 매춘에 대한 비판은 일체 볼 수 없는 것도 이상하다. 3명의 여성으로부터 「치인 사랑」에 나오는 여주인공 나오미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다. 15세의 나오미와 카와이 조지와의 동거도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