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신경망을 이용한 우리나라 노인의 내분비계 질환 예측 (A Prediction Modeling for Endocrine Disorders in Korean elderly)

서지정보

· 발행기관 :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 수록지 정보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 5권 / 5호 / 213 ~ 222페이지
· 저자명 : 조성현, 변해원

초록

이 연구는 인공신경망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노인의 내분비계 질환의 예측 모형을 개발하였다. 2010년 서울시 복지패널에 참여한 60세 이상의 노인 2,111명(남 879명, 여 1,232명)을 분석하였다. 결과변수는 현재 내분비계 질환 유병 여부로 설정하였고, 설명변수는 성, 최종학력, 현재 취업 상태, 가구 월 평균 총 소득, 배우자 유무, 음주, 흡연, 주관적 체형, 주관적 건강상태, 정기적인 운동 여부, 지난 1달 간 스트레스 경험 여부, 지난 1달 간 우울증상 여부를 포함하였다. 분석은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이용하였다. 노년기 내분비계 질환의 예측 모형을 구축한 결과,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는 노년기 내분비계 질환 예측과 관련이 높은 요인이었다. 노년기 내분비계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 표적 집단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영어초록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s the Endocrine Disorders in Korean elderly. Data were from the A Study on the Seoul Welfare Panel Study 2010. Subjects were 2111 persons (879 male, 1,232 female) aged 60 and older living in the community. Dependent variable was defined as prevalence of endocrine disorders. Explanatory variables were included as gender, level of education, household income, employment status, marital status, drinking, smoking, subjective reported body type, subjective health status, physical activity, experience of Stress, and depression. In the neural network algorithm analysis, level of education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ndocrine disorders in Korean elderly. Based on this result, systematic programs are required in order to prevention of endocrine disorders.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