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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지경(十地經)』 십중십이인연관(十重十二因緣觀) 제10항목에 대한 고찰 (What is the name of the tenth of ‘the Ten observations on twelve links of dependent arising’ in the Daśabhūmikasū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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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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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지경(十地經)』 십중십이인연관(十重十二因緣觀) 제10항목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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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동아시아불교문화 / 18호 / 315 ~ 346페이지
    · 저자명 : 박보람

    초록

    이 글은 『십지경(十地經)』 또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십지품(十地品)」에 설해지는 십중십이인연관(十重十二因緣觀) 제10항목의 이름에 대한 고찰을 내용으로 한다. 즉 십중관이 설해지는 경문에 대해서 두 가지를 논하였다. 첫째는 십중관의 이름을 열거하는 부분 마지막에 보이는 ‘觀’(pratyavekṣaṇa, rab tu rtog pa)을 어떻게 이해하는가에 대해서이다. 기존에는 이를 제10항목의 이름에 포함시켜서 제10항목의 이름을 ‘무소유진관(無所有盡觀)’ 또는 ‘유진관(有盡觀)’으로 파악하였다. 그러나 문맥이나 여러 이역본을 대조해본 결과 ‘觀’은 제10항목의 이름에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열거된 10항목 전부에 대한 것임을 알 수 있었다.
    둘째는 십중관 제10항목의 불일치에 대한 것이다. 십중관을 전하는 『십지경』에 해당하는 경전은 대승불교권에서 매우 중요시되었으며 따라서 현재에도 산스크리트․한역․티베트어역으로 된 여러 문헌들이 남아 있다. 이 문헌들을 조사해 보면 제10항목이 경전․문헌․설해지는 부분에 따라서 ① ‘무소유(無所有)’와 ② ‘유(有)’라는 상반된 두 종류로 불일치한다.
    내용적인 측면, 즉 불교 연기설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무소유’는 십이연기 각 지(支)가 자성을 가지고 존재하지 않으며 앞의 연(緣)에 의해서 임시적으로 생겨난 것임을 나타낸다. 한편 ‘유’는 존재론적인 측면에서의 ‘유’가 아니라 존재론적으로 ‘무소유’인 십이연기의 각 지(支), 즉 ‘유지(有支)’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내용적으로는 모두 나름의 의미를 지니는 두 문구를 문헌의 시기별로, 그리고 설해지는 부분별로 살펴본 결과 ‘무소유’가 ‘유’의 문구보다 오래된 형태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었다.

    영어초록

    This paper aims at figuring out the name of the tenth of ‘the Ten observations on twelve links of dependent arising’(hereafter the Ten- Twelve) in the Daśabhūmikasūtra and other corresponding sūtras. This research consists of two parts. The first is how to understand the relation between the word, ‘observation’ (pratyavekṣaṇa, 觀, rab tu rtog pa) shown at the last part of the enumeration of the names in the Ten-Twelve and the names of the Ten-Twelve. Former researches have regarded this ‘observation’ as part of the name of the tenth in the Ten-Twelve, namely ‘observ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non-existence and destruction’ (abhāvāksayatapratyavekṣaṇa, 無所有盡觀) or ‘observation from the perspective of [links of] becoming and destruction’(bhāvāksayatapratyavekṣaṇā, 有盡觀). However, I ca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word, ‘observation’ should be interpreted as that which is related to all the names of the Ten-Twelve, not only to the name of the tenth after considering the context and comparing all extant witnesses about this word.
    The second is about contraditory variances of the tenth of the Ten-Twelve according to various sūtras, texts, and locations where the tenth appears. The variances are diveded into two categories: ‘non-existence and destruction’(abhāvāksayata, 無所有盡) and ‘[links of] becoming and destruction’(bhāvāksayatā, 有盡). From the viewpoint of Buddhist dependent arising, ‘Non-existence’ means that each links of dependent arising has no its own consistent nature and appears temporarily only due to the prior links. ‘[Links of] becoming’ is not about ontological existence but indicates just links in the twelve links of dependent arising, which do not ontologically exist.
    After examining these variances in chronological order and with regard to locations where this phrase appears, it seems to me that the phrase of ‘non-existence and destruction’ is prototypal and older than that of ‘[links of] becoming’.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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