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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溪 金長生의 經學的 周易觀(1) ― 『經書辯疑』의 周易上經을 중심으로 ― (Sagye Kim Jang‐saeng’s View on the Book of Changes through the Study of Confucianism; Emphasis on the First Part of the Book of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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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8 최종저작일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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沙溪 金長生의 經學的 周易觀(1) ― 『經書辯疑』의 周易上經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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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사상문화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사상과 문화 / 48호 / 233 ~ 256페이지
    · 저자명 : 김익수

    초록

    송대의 성리학이 전래되어 16세기 중반에 이르면서 퇴계(1501-1570)와 율곡(1536-1584)에 의하여 정착되어 갔다. 17세기에 이르면서 禮學이 등장했는데 이는 필연적이다. 본래 성리학과 예학은 표리관계(表裏關係)이며, 성리학이 인간의 內面을 수양(修己)하는데 중점을 두는데 반하여 예학은 외적(外的)인 실천에 비중을 두는 治人에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임진, 병자 양난을 격고난 뒤에 인간성과 윤리회복이 시급한 국민적 과제였기 때문에 예학은 시대가 요청하는 현실적 학문이었던 것이다.
    요컨대 주자학(성리학)과 예학은 내외(內外), 체용적(體用的) 구조로 지배적 이념이 되었는데 이런 때에 소명을 다한 이는 그 시대의 거성(巨星)이었던 김장생(金長生1548-1631)이었다
    . 선생은 평소에 저술에는 별 의도가 없었고 경전을 읽다가 의심이 나는 곳이 있으면 적어 놓았던 것이 쌓여서 날로 학문이 깊어지고 실행이 겸해졌는데 이를 류(類) 별로 모아 묶으니 여러 책들이 나왔다. 그 중에서 성리학의 바탕이 되고 전문적인 經學 연구서인 『경서변의(經書辨疑)』가 있다. 여기에는 『小學』을 비롯해서 四書와 三經을 변석한 것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 四書 五經의 우두머리(首)라고 할 수 있는 周易을 연구대상으로 하되 3차에 걸쳐 연구하려고 하나 우선 1차적으로 上經만을 조심스럽게 먼저 연구해 보려고 한다. 經學의 연구는 성인 (聖人)의 가르침을 제대로 배우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經書辨疑』 『周易』에서 경학사상연구를 통해서 선생의 學問觀도 배우고 人間觀도 배우려는 것이 본연구자의 의도이다. 또 하나의 의도는 인문학의 기반을 원천적으로 세워 보려고 하는 원대한 뜻도 여기에 있다. 그래서 모든 경서의 몸통(體)이 되는 『주역』을 먼저 선정하였다. 부차적으로는 오늘날 학문하는 풍토가 지식의 축적에만 급급한 느낌인데 지도자들을 변화시킬 수 있고 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학자들부터 學行一致로 자세가 달라져야 할 것을 촉구하는 뜻도 여기에 있다.

    영어초록

    Neo‐Confucianism of Sung Dynasty of China established its firm foundation in Korea by the efforts of Toegye(1501‐1570) and Yulgok(1536‐1584) in the middle of sixteenth century.
    It was inevitable that the Study of Rites appeared in the seventeenth century. Primarily Neo‐Confucianism and the Study of Rites are the two sides of a coin. While Neo‐Confucianism emphasizes the study of mind, the Study of Rites mainly deals with the control of behavior of a person with appearance. After the both invasions by Japanese and Manchus, The Study of Rites became the pragmatic study of the time to recover the ethics. For this reason, harmonizing the Neo‐Confucianism and the Study of Rites became the major theme of the time to control the mind and behavior of people and Kim Jang‐saeng was the leading scholar to create this trend.
    Kim Jang‐saeng was not particularly interested in writing books, but he took notes while he was reading the books. While doing so, Kim understood well on these issues and he practiced what he had learned. Later, his notes became categorized and published as many books. Among them, Gyeongsoebyeonui is the most professional research on the study of Confucian classics for the Neo‐Confucianism. In this book, Kim analyzes the fundamental books of Confucianism such as the Study of the Elements of Confucianism, four major books and three classics of Confucianism.
    This paper aims to study carefully on the first part of Kim’s analysis on the Book of Change. The aim of studying the classics of Confucianism is to learn the teachings of sages in the correct way. The foundation of Neo‐Confucianism came from the classics of Confucianism and Neo‐Confucianism evolved from the Book of Change. It is urgent to understand the Book of Change, the core of all Confucian classics, correctly at the time of the crisis on the tradition of the study of humanities.
    This research tries to provide the Kim Jang‐saeng’s views on Neo‐Confucian study as well as on human nature through the part of the Book of Change in his Gyeongsoebyeonui. Also, this research aims to establish the foundation for the studies of humanities. This is why the Book of Change, the core of Confucianism, is the subject of the paper. In addition, nowadays, scholars in general intend to seek for knowledge. They are the people to change the leaders of society and that’s why scholars need to demonstrate the behavior of not contradicting their knowledge and behavior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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