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적출술시 예상치 못하게 발견된 자궁경부암의 치료후 복벽에 독립전이 1예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대한부인종양학회
· 수록지 정보 : Journal of Gynecologic Oncology / 18권 / 2호 / 146 ~ 149페이지
· 저자명 : 박은경, 김옥경, 신우미

초록

복식 자궁적출술은 침윤성 자궁경부암에 대한 부적당한 치료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침윤암 환자가 이런 수술
을 받는 것은 수술 전 양성 적응증으로 생각되어졌던 환자에서 우연히 수행하게 된다. 부적당한 자궁적출술후
육안으로 보이는 병변이 남아 있을 경우 생존률은 낮다. 그래서 명확한 수술전 병기 결정과 함께 조기암의 발
견과 적당한 치료가 특히, 육안으로 보이는 남아 있는 병변이 있는 경우 부적당한 자궁 적출술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자궁경부암은 전형적으로 질봉합부위 또는 골반에서 주로 재발한다; 그러나 원거리로 복부나
폐에서 재발 할 수도 있다. 재발이 복강경 수술 후 삽관부위에서 보고 되었을 지라도 개복술 후 복벽에서의 재
발은 흔하지 않다. 본 저자들은 자궁적출술시 예상치 못하게 발견된 자궁경부암의 치료후에 복벽에 독립전이된
증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