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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반환 문제로 본 한일 간 ‘화해’의 가능성 -한일 간 국교정상화 과정에 대한 재고- (The Possibility of “Reconciliation”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as Seen Through the Issue of Returning Cultural Assets -Reconsideration of the Process of Normalization of Relations between South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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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0 최종저작일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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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반환 문제로 본 한일 간 ‘화해’의 가능성 -한일 간 국교정상화 과정에 대한 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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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일관계사학회
    · 수록지 정보 : 한일관계사연구 / 66호 / 93 ~ 128페이지
    · 저자명 : 류미나

    초록

    본고는 한일 간 국교정상화 과정을 재고하면서 한일관계의 기원을 살피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현재의 양국 관계를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지, 그리고 그 가능성에 양국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봤다. 이러한 연구 목적으로 필자는 한일회담을 전후로 대두된 문화재 반환 문제를 주제로 삼아, 양국이 문제를 어떻게 다뤘고, 그 가운데 무엇이 드러났는가를 분석했다.
    한일회담은 당시 양국 학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는데, 이들 학계가 국교정상화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수용했는지도 고찰했다. 국교정상화 과정 속에서 보인 양국의 상호 이해의 수준을 확인하며, 지금의 한일관계가 어떤 기초 위에 구축돼 있는가를 비판하고자 한다.

    영어초록

    This paper seeks to reconsider the process of normalization of diplomatic relations between South Korea and Japan, thereby examining the current twisted situation in the bilateral relations and exploring the possibility of a “reconciliation,” which the two countries should actively pursue. This study has reconsidered the process of transition of these two countries from their past relationship, as a colonial suzerain and a dominion, to an “equal” relationship at the time of the South Korea-Japan summit by looking at their responses to the issue of returning cultural assets that surfaced around the time of the summit.
    The summit as well as negotiations on the return of cultural assets were subjects of major interest in South Korean and Japanese academia. Thus, this study has also examined how academia on both sides understood and accommodated the awareness of the normalization of relations. By examining how well the two countries understood each other in the process of accommodation, this study has reflected on the origins of the current South Korea-Japan relations. Through such a reflection, the author along with the readers hopes to consider whether there is a possibility of overcoming the current crisis in bilateral relations, seen as the “worst South Korea-Japan relations” since the normalization.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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