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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부 나손본(건)』의 가집사적 위상 - 각조음 항목 수록 작품을 바탕으로 (The Status of Akbu(Nason Version) in the History of Gajips- Based on the works containing Gakjo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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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10 최종저작일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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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부 나손본(건)』의 가집사적 위상 - 각조음 항목 수록 작품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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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시가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시가연구 / 57권 / 365 ~ 392페이지
    · 저자명 : 배대웅

    초록

    본 논문은 『악부 나손본(건)』 각조음 항목 수록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각조음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 그것을 통해 『악부 나손본(건)』의 가집사적 위상을 보강하고자 했다.
    『악부 나손본(건)』에는 이전부터 가곡창으로 불리던 작품이 시조창 형식으로 “각조음” 항목 아래에 나타남을 살펴볼 수 있다. 원래 가곡창으로 불렸던 작품이 시조창으로 불렸던 것은 충분히 다른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현상이긴 하나 『악나(건)』의 시조창 형식 작품들로 가곡창으로 불리던 작품이 시조창으로 불리는 중후를 포착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흥비』의 영향을 받아『흥비』의 이본이라는 평가를 받는『악나』에 『흥비』에 수록되지 않은 작품들이 수록되고, 그 작품이 각조음이라는 항목 아래에서 시조창 형식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과 그 작품의 일부가 시조창 가집 『남태』에서, 가곡창 가집『가곡원류』에서 등장한다는 것은『흥비』의 영향을 받지 않고 다른 가집들의 영향관계 안에서, 혹은『악나』가 산생되던 가창 현장의 영향 하에서 시조창 작품들이 형성된 것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악나』가『흥비』의 이본으로서『흥비』의 영향 하에 있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흥비』 편찬자가『흥비』의 ‘각조음’ 수록 사설을 어떤 악곡에 맞춰 불러야 하나 고민했던 것처럼 『악나』 편찬자는『악나』의 ‘각조음’ 항목에는 악곡 선택에 대한 고민을 넘어 당대 가창 현장에서 가곡창과 시조창 중 어떤 것으로 불러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은 사설들을 수록하여 사설 선택에 대한 자율성의 결과를 담았던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악나(건)』 각조음 작품들을 살펴볼 때 『『악나(건)』은 19세기 후반, 조금 더 세밀하게는 1860~80년대, 시조창과 가곡창이 각자의 장소에서 유행하고 있을 때, 잡가의 시대가 시작되기 전의 과도기적 현상을 보여주던 시기에 산생된 가집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어초록

    This study set out to examine works containing the Gakjoeum items in Akbu(Nason version) to figure out the meanings of Gakjoeum and reinforce the status of Akbu(Nason version) in the history of Gajips.
    The songs that had been sung in the Gagokchang style in Akbu(Nason version) took the Sijochang style in Akna. There are other materials that show the phenomenon of songs that used to be sung in the Gagokchang style originally being sung in the Sijochang style, but the works in the Sijochang style in Akna help to capture the signs. In Akna which is called a different version of Heungbipu under its influence, there are works not found in Heungbipu. These works are in the Sijochang style under the Gakjoeum item. Some of these works are found in Namtae, a Gajip of Sijochang works, and in Gagogwonryu, a Gajip of Gagokchang works, which leads to an estimation that Sijochang works were created within the influential relations of other Gajips not affected by Heungbipu or under the influence of the Gachang scene where Akna was created. Given that Akna was under the influence of Heungbipu as its different version, the Saseols containing “Gakjoeum” in Akna must have reflected the outcomes of autonomy over the choice of Saseols at the Gachang scene in those days just like the contemplation over which pieces they should follow when singing the item Saseols containing “Gakjoeum” in Heungbipu. In this sense, the Gakjoeum works in Akna suggest that Akna was created during the transitional period when Sijochang and Gagokchang were in fashion at their respective places in the latter part of the 19th century or, more specifically, in the 1860s~1880s before the beginning of the Japga era.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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