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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된 코기토와 새로운 주체화 -미셸 앙리의 몸의 철학과 정신분석의 몸 이론을 중심으로- (Cogito incarné et une nouvelle subjectivation-en s’appuyant sur la philosophie hennrien du corps et la théorie corporelle de la psychanaly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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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25.03.04 최종저작일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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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화된 코기토와 새로운 주체화 -미셸 앙리의 몸의 철학과 정신분석의 몸 이론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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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현상학회
    · 수록지 정보 : 현상학과 현대철학 / 41호 / 61 ~ 89페이지
    · 저자명 : 김석

    초록

    본 연구는 ‘육화된 코키토’라는 개념을 통해 몸의 존재론에 기초한 새
    로운 주체화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카르트의 코키토는 신체
    를 배격하고 사유를 의식과 동일시했기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이데거는
    코키토가 표상을 매개로 한 일종의 ‘자기반영’이라고 지적한다. 리쾨르는 의식과
    몸을 통일시킨 ‘온전한 코키토’를 통해 ‘부상당한 코키토’를 치료하고자 한다. 하
    지만 진정한 몸의 존재론은 미셸 앙리와 라캉에게 발견된다. 미셸 앙리와 자크
    라캉은 사유와 존재의 불일치를 강조하면서 신체를 중심으로 주체화를 새롭게
    사고하였다. 앙리는 후설의 초월적 현상학에 반대하여 물질적 현상학을 주창하
    면서 삶의 근본적 토대는 표상과 가시적인 것에서 벗어나는 파토스적인 존재라
    하였다. 그것이 바로 신체, 즉 ‘육화된 코키토’다. 라캉이 말한 실재개념도 주체
    성의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면에서 신체와 통한다. 오늘날 라캉과 앙리의 비판적
    종합을 통해 주체해체의 흐름에 반대하여 대안적인 몸의 철학을 확립하고, 몸의
    윤리를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Cette étude vise à montrer une possibilité de définir une nouvelle
    subjectivité qui porte sur le ‘Cogito incarné.’ Le cogito cartésien a
    été beaucoup discutté, parce que cette idée identifie la pensée avec
    la conscience, en négligeant le corps. Heidegger critique surtout que
    le cogito n’est qu’une sorte de ‘l’auto-réflexion’ au moyen de la
    représentation. Ricoeur essaie de refaire le ‘cogito blessé’ en ayant
    recours au ‘cogito intégral’ qui relie la conscince au corps. Cependant,
    on peut trouver un véritable ontologie du corps chez Michel Henry
    et Jacques Lacan. Ils s’efforcent, tout les deux, de penser une
    subjectivation, en mettant l’accent sur la fissure entre la pensée et
    l’être. Henry dit que le vrai fondement de la vie est l’être pathique
    qui se dérobe à la représentation et au visible. C’est le corps
    propre, c’eat-à-dire le ‘Cogito incarné.’. Le concept du réel chez
    Lacan se rapporte aussi au corps dans la mesure où ce dernier rend
    possible la subjectivité. Il est néssaire de tenir à l’éthique de
    l’incarnation, en soutenant la philosophie du corps.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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