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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 및 태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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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6.04.02 최종저작일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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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에 대한 간호대학생의 지식 및 태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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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한국융합인문학회
    · 수록지 정보 : 한국융합인문학 / 2권 / 2호
    · 저자명 : 장희경, 노소민, 박소연, 김민지, 한주연

    목차

    요 약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방법
    2. 연구도구
    Ⅲ. 연구결과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비판적 사고 성향
    3.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4. 장기기증에 대한 태도
    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
    6. 비판적 사고 성향과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및 태도의 상관관계
    Ⅳ. 논의
    V.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초록

    장기기증은 장기부전환자를 위한 최선의 치료방법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의 기증비율은 무척 낮은 편이다.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개선하여 장기기증 의향과 실천으로 연결시키는 효과적 교육과 대중의 인식이 요구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一) 간호대학생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및 태도를 포함한 비판적 사고 성향을 알아보고, 학년 간 차이 및 상관성을 분석하여 장기기증에 대한 교육과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비판적 사고 성향 측정도구는 총 27문항,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 측정도구는 총 17문항, 태도 측정도구는 긍정적 태도 29문항과 부정적 태도 16문항으로 이루어졌다. 총 대상자 352명(1학년 208명, 3학년 144명)의 평균나이는 20.74세(±2.86)였고, 전공간호학 교육과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3학년(12.56±1.86, 68.5%)이 1학년(11.64±2.08, 73.9%)보다 장기기증에 대해 높은 수준의 지식(p<.001)과 긍정적인 태도(p=.002)를 가지고 있었다. 한편, 비판적 사고 성향이 증가할수록 장기기증에 대해 높은 지식수준(r=0.126, p=.018)과 긍정적인 태도(r=.113, p=.034)를 보였으나, 학년 간 교육정도에 따른 비판적 사고 성향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p=.739). 그러나 장기기증에 대한 지식과 태도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이며(r=0.117, p=.030), 장기기증 의향에 따라 장기기증 태도의 차이가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따라서 장기기증에 대한 윤리적 태도에 초점을 둔 간호교육을 통해 장기기증 인식 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비판적 사고를 통해 도덕적 차원의 검토를 실행하는 것이라고 할 때, 비판적 사고의 함양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윤리적 태도와 지식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을 시행해야 할 것이다.

    영어초록

    Organ donation is a major component of transplant programs. However, the rate of organ donation is relatively low in South Korea. In order to raise the public awareness and their commitment to organ donation, it is crucial to develop effective educational programs. Thus, understanding individuals’ attitude and knowledge is necessary, as it affects their willingness to commit as organ donors. The current study aims to identify nursing students’ critical thinking, their knowledge, and their attitude toward organ donation at a college in Seoul. Data of this cross sectional study was collected through self-reported questionnaire. A total of 352 students (208 freshman students and 144 junior students) were selected by convenient sampling. Those students who were present and gave consent were included in the study. The mean age of the students was 20.7 years old. Students on average could correctly answer 12 out of the 17 questions (70.5%) regarding their knowledge on organ donation and transplantation. Correlation analysis revealed that the year of study, religion, and attitude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ommitment toward organ donation. Both freshman and junior students were aware of Organ Donation,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Major in nursing education and clinical practice). Junior students (12.56±1.86, 68.5%) who had a prior experience in nursing education and clinical practice have higher level of knowledge (p<.001) about organ donation and positive attitude (p=.002) than freshman students (11.64±2.08, 73.9%). In addition, those with high critical thinking levels show higher levels of knowledge (r=0.126, p=.018) and positive attitudes (r=.113, p=.034) toward the organ donation.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in accordance with the educational level demonstrates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rades (p=.739). However, knowledge and attitudes to organ donation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r=0.117, p=.030) and the organ donors’ intent differs significantly, in accordance to their attitudes toward the organ donation (p<.001). Therefore, attitude and the year of study are correlated with the commitment toward the organ donation; educational or promotional materials should be provided to improve students’ critical thinking and attitude toward the organ donation.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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