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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심폐소생술 교육지침 개정에 따른 일반인 교육평가 비교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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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등록일 2015.03.25 최종저작일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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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심폐소생술 교육지침 개정에 따른 일반인 교육평가 비교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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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정보

    · 발행기관 : 다문화건강학회
    · 수록지 정보 : 다문화건강학회지 / 3권 / 1호
    · 저자명 : 이창희, 지현경

    목차

    서 론
    연구방법
    연구결과
    논 의
    결 론

    초록

    연구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2006년과 2011년 각각
    의 지침에 의거하여 기본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일반인
    의 심폐소생술 시행의지의 차이를 파악하고, 체감난이도
    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2006년과 2011년 각각의 지침
    에 따라 정해진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여한 일반인을 대
    상으로 수행되었으며, 개인별 수행결과는 대한심폐소생협
    회에서 배부한 평가지를 활용하여 합격, 불합격, 재교육
    단계로 분류하였다. 이들 중 최종 합격한 대상자들에게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배부한 심폐소생술 교육평가 설문
    지를 배부하여, 기재토록 하였으며, 설문지는 현장에서
    수거하여 본 연구의 자료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
    첫째, 교육 후 설문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난이도를 비
    교할 때에 2011년 지침에 의거하여 교육받은 집
    단에서 ‘쉬웠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
    0.01).
    둘째, 자동제세동기의 적용의지는 2011년 지침에 의거
    하여 교육받은 집단에서 시행하겠다는 응답률이
    높게 나타났다(p=003).
    셋째, 다른 변수에 의한 영향을 배제하고 교육과정에
    서 느껴진 체감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2011년
    지침에 의거하여 교육받은 집단이 2006년 지침
    을 적용하여 교육받은 집단에 비하여 난이도를
    낮다고 의식하고 있음이 나타났다(p=0.014).
    논의 :
    첫째, 교육과정의 단순화를 통하여 실제 수행의지를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의 지속적인 개발이 필요
    하다.
    둘째, 연령층에 맞게 난이도를 층화한 교육과정의 개
    발이 필요하다.
    셋째, 지속적인 심폐소생술 수행자신감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영어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ny possibl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of people in general,
    who received CPR education in accordance with the 2006 CPR guidelines and the 2011 CPR guidelines respectively, in an
    intention of performing CPR and perception of the degree of difficulty of CPR education. Method: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the people in general who received CPR education according to the 2006 and 2011 CPR guidelines respectively. They
    were asked to fill out the evaluation form provided by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to assess their
    performance, and they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 results. One group passed the test, and another
    group failed to do that. The third had to receive re-education. The respondents who passed the test were asked to fill out
    the questionnaire provided by Korean Association of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to assess the CPR education they
    received. Their answer sheets were gathered immediately after they filled them out, and the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Results: First, as a result of conducting the survey after they received education to compare the degree of difficulty
    of the curriculums, many of the respondents who receiv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2011 guidelines replied that it
    was easy to learn(p=0.01). Second, concerning a will to use an AED, many of the respondents who receiv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2011 guidelines had an intention to use it(p=003). Third, how much they found it difficult to learn according to
    the curriculums was analyzed after all the other variables were controlled, and the respondents who receiv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2011 guidelines found it less difficult than those who received education according to the 2006 guidelines(
    p=0.014). Suggestions: First, the prolonged development of more simplified curriculums is required to boost the will of
    learners to perform CPR. Second, the development of differentiated curriculums tailored to different age groups is necessary.
    Third, the development of programs that aim at teaching learners to keep performing CPR with confidence is required.

    참고자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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