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음식 걱정 없이 일본 여행&취업하기

소개

"방사능 음식 걱정 없이 일본 여행&취업하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프롤로그 – 일본 여행/취직 전 본 리포트를 필독해야 하는 이유

[2] 방사능 피하기 1단계 : 일본 내 4개의 큰 섬을 통한 구분

[3] 방사능 피하기 2단계 : 지역별 특산물 알기 (안전지역)
[3-1] 먼저, 안전한 큐슈 지역의 특산물이다.
[3-2] 오키나와의 특산물도 안전하다.
[3-3] 시코구와 훗카이도의 식자재도 비교적 안전하다.

[4] 방사능 피하기 3단계 : 지역별 특산물 알기 (위험지역)

[5] 방사능 피하기 4단계 : 지역별 한자 익히기

[6] 방사능 피하기 5단계 : 주식(쌀) 과 식수(물) 조심하기

[7] 방사능 피하기 6단계 : 현지 식자재를 사용하는 지산지소 레스토랑

[8] 마치며 : 안심하고 일본의 음식, 문화, 자연 경관을 즐기는 법

본문내용

2011년 3월 12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14년이 흘렀다. 일본은 과거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을 맞고도 1960년대 이후 30년간 고도 성장을 이룩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을 보유한 세계 제 2위 경제대국이 되었지만, 플라자 합의 이후 부동산 버블이 꺼지고 경제불황이 찾아왔다. 2011년에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원전 폭파 사고가 발생하면서 동일본이 방사능에 오염되었고, 전세계는 일본산 식자재와 제품을 꺼리게 되면서 일본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하지만 원전 사고로부터 14년이 지난 지금, 일본은 어떨까.
엔저 효과로 인해 전세계 (특히 한국과 중국) 관광객이 몰려들어 관광객 수 사상 최대 기록을 갱신하고, 부동산 투자가 늘어나면서 부동산도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다들 뉴스를 가득 메우던 후쿠시마 원전사고 때의 방사능의 공포는 잊은 것일까?
심지어 일본은 지진, 화산, 쓰나미 위험지역임에도 전세계 사람들의 선호도는 날로 높아져 가고만 있다. 최근 5년 만에 도쿄에서 17억이던 집이 30억에 거래되기도 했다.
나는 이것이 아래와 같은 몇 가지 사실을 반증한다고 생각한다.

< 아래 >
1. 일본 사람들이 방사능의 위험을 피해서 생활에 적응하고 있다.
2. 14년간 관찰한 결과 인체에 미치는 방사능 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았다.
3. 전세계 사람들이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졌다.
4. 원전사고 당시에는 방사능이 많이 배출되었으나, 현재는 빗물, 대기, 바다의 이동과 같은 자연의 순환작용에 의해 토지와 식자재의 방사능이 희석되었고, 농산물/식자재도 14년간의 사이클을 돌며 위험성이 희석되었다.

본 리포트를 보는 사람들은 모두 본인과 후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방사능의 위험성에 대해 인지할 것이라고 믿는다. 위의 1번, 방사능의 위험을 피해 일본에서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본 리포트의 목적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