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 6년간의 노하우 (아이비리그 버클리 졸업생, 현재 미국 회사 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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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에서 고등학교 및 수능까지 치고, 대학교 졸업은 결국 미국 아이비리그 버클리에서 한 절친의 노하우 글입니다. 친구가 미국으로 가서 정착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미국 유학을 앞둔 학생들 또는 자녀들이 미국 유학 생활에 걱정이 되시는 부모님께 추천하는 글입니다. 22페이지 정도로 친구와 4시간동안 통화하면서 정리한 글입니다. 친구는 현재 버클리 졸업 후 미국 회사를 잘 다니고 있습니다. 반응 좋으면 다른 노하우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친구도 책 내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아, 친구는 인스타 팔로워가 1,000명 정도로 성격이 좋으니 친구를 벤치마킹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목차
1. 들어가며1-1. 연대기 (Pasadena City College -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Community college(City college) 와 University의 차이
1-2. 20살, 인생에 계획하지 않았던 미국 유학을 가게된 계기
2. 미국 가기 전 준비를 위한 꿀팁들
2-1. 미국 유학 이유와 목표를 명확히 합니다.
유학생들이 uc계열 학교들을 목표로 삼는 이유
유학생들이 uc계열 대학교에 지원하는 방식
2-2. 미국 가기 전 필수 준비물? 이것들은 꼭 챙기자!
2-3. 미국 유학 준비 과정
2-4. 미국 하우스메이트, 집 구하는 법
2-5. 차 사는거 추천하나요? 준비과정은?
내가 차를 산 이유, 차 모델 정하는 법
2-6. 미국 유학 현실적인 비용 (연도별 학비/월세/관리비 정리)
2-7. community college, university에 입학할 때 냈던 서류들
3. 미국 간 이후의 적응 꿀팁들 - 기본 생활편
3-1. 미국에 막상 갔을 때 제일 힘들었던 것은 공부가 아니라 ㅇㅇ이었습니다.
3-2.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했던 노력들
3-3. 한국에 얼마나 자주 들어오나요? 옷 계절에 맞게 챙기기
3-4. 신용카드? 체크카드? 현금?
3-5. 유학생의 연애, 소개팅?
3-6. 미국 추천 여행지?
3-7. 유학생들의 스트레스, 우울증 해소 방법
3-8. 미국에서의 한국에 대한 인지도는?
4. 실제로 겪은 미국 학교 팁 - 학교편 (1) Pasadena City College
4-1. 최종적으로 편입하고자 하는 대학교의 필수이수과목을 체크해야합니다.
4-2. 최종 편입할 대학교를 위한 build-up (최종 목표 대학교의 자기소개서를 잘쓸 수 있는 팁)
4-3. 봉사는 중요할까요?
4-4. 취미 동아리도 있나요?
4-5. community college 다닐 때 진로 계획이 있었나요?
4-6. 생물 연구실에서 어떻게 경험을 쌓을 수 있을까요? 그 답은 ‘cold email’입니다.
4-7. 마지막 학기는 놀면서(?) 쉬엄쉬엄 다닐 수 있습니다.
4-8. 학교 복지를 잘 뽑아먹는 꿀팁
5. 실제로 겪은 미국 학교 팁 - 학교편 (2)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5-1. 지원 시 평가항목 + 한국처럼 학점 환산을 하게 됩니다.
5-2. 버클리(ucb)를 제외하고 지원한 학교와 합격한 학교 리스트
5-3. 지원한 university에 모두 떨어졌다면 어떻게 대응할까요?
5-4. uc계열 대학교들 중 학교마다 특징이 있을까요? 내가 목표로 할 대학교를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요?
5-5. Pasadena City College를 다닐 때에 비해 달라진 점은? - (1) 학교 규모와 학생 수, 학교 분위기
5-6. Pasadena City College를 다닐 때에 비해 달라진 점은? - (2) 기숙사
5-7. 버클리 생활 중 기억에 남는 것은? - (1) 죽음의 주간, ㅇㅇ로 돌아다닌다.
5-8. 버클리 생활 중 기억에 남는 것은? - (2) 4:20에 대마 거래를 했다는 것에 유래한 전통
5-9. 버클리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는 법
5-10. 버클리만의 특별한 점 - 노벨상 수상자 전용 ㅇㅇㅇ이 있습니다.
5-11. 버클리는 학기 수강 과목이 정해져있을까요?
본문내용
<중 략>4-8. 학교 복지를 잘 뽑아먹는 꿀팁 (community college, university 둘 다 적용)
1) 학교 보험을 든 경우에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보험 검색해서 포함되어 있는 유무료 서비스 알고 있기를 추천드립니다.
2) 버클리 학생 보험같은 경우 매 학기 한번 무료 스켈링, 할인된 가격의 마사지/물리치료 등의 혜택이 있어서 잘 쓴다면 보험 뽕을 뽑을 수 있습니다.
3) 앞서 말씀드렸지만 학기 중 손가락을 다쳐서 응급실에 다녀왔는데, 다행히 학교 보험처리가 돼서 700불 이상 나왔는데도 저는 돈 한푼 안습니다.
4) 또한 사랑니도 두 쪽 다 뽑아서 하나당 60불 정도 내서 보험비 뽕을 많이 뽑았습니다.
5) 그리고 보험 외에, 학교 시설 (헬스장, 수영장 등) 이용 많이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미 학비에 포함 되어 있음)
6) 학교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가서 공짜 상품, 음식 등 많이 타오세요!
5. 실제로 겪은 미국 학교 팁 - 학교편 (2)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5-1. 지원 시 평가항목 + 한국처럼 학점 환산을 하게 됩니다.
GPA(Grade Point Average)에 따라 grade를 점수로 환산해서 그 해의 지원자들을 상위에서 일정 비율을 자르는 방식이 적용됩니다. 버클리의 경우 A+와 A는 4.0점 만점이며, A-는 3.7점..의 형식입니다.
무조건 성적으로 끊는 방식이 아니라 자기소개서, 대외활동, 리더십 등 다양한 항목들이 평가 대상이 됩니다. 미국은 공부를 잘하는 순으로 학교에 들어가는게 아닙니다. 인성, 팀워크, 리더십 등을 중요시합니다. 예를들어 리더십의 경우 동아리 회장, 프로젝트 리더 등을 한 경험을 작성하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