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가정통신문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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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차가운 바람이 쉽사리 ‘봄’에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지만,
그래도 한결 따듯해진 햇빛에 얼었던 몸과 마음이 훈훈해지는 3월입니다.
3월 5일은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만물이 소생하듯 많은 이의 가슴에도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며 3월 새로운 시작으로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는 어떨까?’, ‘새로운 선생님은 어떨까?’,
‘어떤 즐거운 일이 생길까?’ 하는 기대감에 교실은 설렘으로 가득 찰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편안하고 기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는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립니다.
또한, 가슴 가득 새 희망을 품고 나아가는 보람찬 3월 맞이하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저희 원에 소중하고 예쁜 아이들을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더 큰 세상에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사랑으로 자라나길 원에서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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