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및 소방공무원이 되려는 남자간호사에게
- 최초 등록일
- 2023.03.04
- 최종 저작일
- 20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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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사 및 소방공무원이 되려는 남자간호사에게"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나는 어떤 사람인가.
2.간호사의 현실적인 상황
3.파트에 대한 특징
1)(심장)중환자실
2)응급실
3)수술실
4)PA
5)외래
4.급여체계
5.결론
본문내용
나는 어떤사람인가
중환자실 간호사 -> 소방공무원 -> PA간호사 -> 정형외과 처치실 간호사
90년생이며 현재 정형외과 병원에서 처치실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 남자간호사이다.여기까지 오기 전까지 심장중환자실을 시작해 소방공무원을 거쳐 다시 정형외과 병원 처치실로 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잘 다니고 있던 병원을 그만두었는가?
처음 심장중환자실에서 근무를 시작했을 때는 환경이 많이 열악했었다. 간호조무사도 부족해서 막내인 내가 그 일까지 다하면서 중환자를 돌보았다. 그렇게 정신 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일단 일을 끝내자, ‘혼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근무를 하게 되었고 생각이란 것을 좀 하게 되었을 때는 이미 1년이 지나 내밑으로 후임이 들어오고 있었다.
그때부터 주위에서 친구들 부모님들이 소방공무원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말을 많이 하였다. 또한 병원 다른 파트에서 근무하던 남자간호사들도 소방을 하겠다며 나간 상황이었지만, 나는 난 굳이 소방공무원을 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계속 병원에서 근무를 하였다. 그렇게 4년이 지나 5년차쯤 나의 프리셉터였던 선생님께서 올해 소방공무원을 많이 뽑는 다는데 한번 해보라며 말을 했었고 마침 나는 언제까지 간호사를 할 수 있을까, 미래를 생각하면 역시 소방공무원인가? 하며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였다 그래서 그럼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다음해 5년차가 되던 19년도 10월까지 근무를 하고 병원을 그만두게 되었다.
처음에는 소방공무원을 만만하게보고 대충 공부만하고 운동만 열심히 했었다. 그래서 인지 필기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붙었고 체력 시험 조차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망가져, 딱 커트라인 점수로 붙었다. 그러다보니 최종 면접에서 떨어지게 되었다.
이때 난 아주 큰 충격을 먹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했다. 내가 진심으로 했는가? 후회 안 할 정도로 죽을힘을 다했는가? 아니었다. 난 대충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에 설렁설렁 했던 것이다. 이렇게 결론이 난후 난 다음날부터 정말 독하게 공부를 시작하였다. 외출도 자제하며 몸무게 관리과 계획표대로 9개월동안 공부를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