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미국부동산 투자를 위한 핵심 생존 매뉴얼 - 경제적 자유와 독립을 위한 기본 재테크, 이것만은 알고 시작하자!

목차

Ⅰ. 미국부동산에 대한 오해와 궁금증

Ⅱ. 미국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및 투자로 얻을 수 있는 혜택

Ⅲ. 미국부동산 종류와 장단점
1. 단독주택
2. 아파트
3. 코업
4. 그 외

Ⅳ. 미국부동산 투자방법 및 주의사항

Ⅴ. 미국부동산 거래절차와 관리방법

Ⅵ. 미국부동산 지역 및 매물 검색하는 방법

VII. 첨부자료1. 미국 재산세 세율(주 기준)

VIII. 첨부자료2. 미국 증여세·상속세 존재 여부(주 기준)

본문내용

(Question) 미국은 세입자 관리가 어렵지 않은가요?

(Answer) 미국은 세입자를 내보내는 절차가 우리나라보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애초에 세입자를 들일 때 철저한 신용조사와 범죄기록 등을 확인합니다. 세입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자기소개서를 받고, 그 사람의 직장에 연락해 믿을 수 있는 사람인지 및 연봉 등 신용상태와 범죄이력을 합법적으로 조사해 알려주는 전문업체에 의뢰합니다. 이를 통해 세입자가 월세를 잘 내왔는지, 앞으로도 잘 낼 수 있는 사람인지, 나중에 퇴거시 문제를 일으킬 우려는 없는지를 미리 확인합니다.
특히 퇴거와 관련해서는 과거 세입자가 살았던 집의 주인에게도 연락해보는 등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에 세입자 조사를 제대로 안 했다는 등 문제가 없다면 특별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Question) 미국은 한국보다 부동산가격이 안 오르지 않나요?

(Answer) 확실히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국토가 넓어서 집 지을 곳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부동산이 급등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재개발·재건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거의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미국도 주요 도심지와 그 부근은 대부분 개발이 완료되어서 집은 부족한 반면 거주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아서 부동산 가격이 꾸준히 오릅니다.
미국에서는 낡은 방 한 칸짜리 원룸도 월세가 수백만원에 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미국은 전세가 없고 모두 월세이기 때문에 월세받는 투자하기 좋고, 필요하다면 리모델링을 해서 매각차익을 얻기도 좋습니다. 미국은 과도한 규제를 하지 않아서 우리나라처럼 단기간에 급등하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으며, 꾸준한 상승으로 수익을 얻는 안정적인 투자에 매우 적합합니다.

참고 자료

https://taxfoundation.org/

나는 해외투자로 글로벌 부동산 부자가 되었다 / 방미 / 중앙북스 / 2019.05.08

그 외 다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