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아파트) 가격의 버블(Bubble)에 대한 거시적 분석 노하우

소개글

"서울 부동산(아파트) 가격의 버블(Bubble)에 대한 거시적 분석"이 주 내용이다. 부동산이 오른다고, 남들이 산다고 제발 따라서 매수하지 말길 바란다. 부동산은 속된 말로 하나의 요소에 따라 가격이 좌지우지 되지 않는다. 거주 뿐 아니라 개인 자산 형성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해 현재 적정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속된 말로 과열 양상에 따른 버블(Bubble)인지 분석 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자료에서 다루는 방법을 참고 삼아 부동산을 투자할때 건승하기 바란다.

목차

1. 목적

2. 핵심 가설

3. 범위와 방법

4. 사용자료와 분석 방법

5. 참고문헌

6. 서론

7. 본론
1) 국민소득 대비 주택가격
2) 통화량
3) 전세가격 대비 매매가격

8. 결론

본문내용

2020년 9월 28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0억312만원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이 는 2017년 평균 매매가 6억원 대에 진입 후 불과 4년 만에 약 67% 이 상 상승한 것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가격 동향 통계에 따르 면 지난달 서울의 1분위(하위 20%) 평균 아파트 값은 4억5천638만원으 로 조사 이후 처음 4억5천만원을 넘겼다고 한다. 같은 기간 5분위(상위 20%) 평균 아파트 값은 18억4천605만원에서 19억2천28만원으로 3개월 사이 4.0%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 아파트 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 는 형국이다.
거주 뿐 아니라 개인 자산 형성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동산에 대 해 현재 적정 가치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속된 말로 과열 양 상에 따른 버블(Bubble)인지 분석 해 볼 필요가 있다. 버블을 측정하기 위해선 우선 자산의 내재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해선 미래 의 현금 흐름과 할인율을 알고 있어야 하지만 이런 요소들을 정확히 파 악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왜냐하면 부동산 가격은 정치, 문화, 심 리, 경제 등 다양한 요소 및 요인들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거품의 존재 여부는 터져야 비로소 확인할 수 있다 는 것이 전문가들의 정설이다. 즉 가격이 급등하다가 폭락으로 돌아서면 그 때서야 비로소 거품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견해를 대변해주는 그림이 하나 있다. 로드리게스라는 학자가 거품의 전형적인 모습을 아래의 표로 설명했다. 거품은 당연히 가격 상승으로부터 시작한 다. 대다수의 가격 상승은 어느 정도 지속되다가 수그러든다. 하지만 때 로는 그 가격 상승이 영원할 거라는 믿음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런 믿음 이 퍼지면서 차익을 챙기려는 목적으로 투자가 쏟아진다. 안하면 나만 손해를 보는 듯한 인식이 생겨나게 되고 가격은 더욱 치솟는다.

참고 자료

- 김경환, 서승환, 1990, 「부동산 투기와 자산가격 거품」
- J.P. Rdrgue, Geography of Transport Systems
- 최남진, 2019, 「통화량 변동성과 주택가격 변동성 간 관계에 관한 연구」
- 김봉한, 2005, 「부동산 버블에 대한 연구 : 추정 및 경제정책에 대한 시사점」
- 지규연, 김진유, 「OECD 국가의 기초경제여건과 주택가격 변화」
- 박정수, 2019, 「한국경제의 노동생산성과 임금」
- Bourassa , S C , Hoesli , M & Oikarinen , E 2016 , ' Measuring House Price Bubbles ' Real Estate Economics
- REPS DB, 부동산114
- KOSIS DB, 통계청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 KB 국민은행 리브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