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양학과] 2025년 1학기 신화의세계 기말시험 과제물(오뒷세이아 22, 23, 24권 요약, 감상)

목차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뒷세이아>는 총 24권으로 이루어진 서사시이다. 이중 22, 23, 24권을 읽고, 각 권마다 줄거리요약(A4지 1쪽)과 본인의 감상과 해석(A4지 0.5쪽)으로 과제물을 작성합니다.



- 목 차 -

Ⅰ. 줄거리요약

II. 본인의 감상과 해석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줄거리요약

제22권 오뒷세우스가 구혼자들을 죽이다

오디세우스는 누더기를 벗고 뛰쳐나왔습니다. 활과 화살통을 들고 큰 문지방 꼭대기에 올라가서 화살이 가득하고 그 앞에서 빠른 화살을 흩으셨으며 그의 발 옆 땅에 엎드려 구혼자들에게 말씀하셨다. 5 '여기에는 어떤 속임수도 없이 성취된 임무가 있습니다. 이제 나는 또 다른 과녁을 쏘겠습니다. 아직까지 누구도 쏘지 못한 과녁입니다. 내가 그것을 칠 수 있고 아폴로가 나에게 영광을 준다면.' 그는 안티노오스에게 말을 걸어 쓰라린 화살을 날렸습니다. 그는 손잡이가 두 개 달린 멋진 물건을 들어올리려는 참이었다.
앞으로는 사람에게서 오는 원한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이제 너희 모두에게는 멸망의 기한이 정해져 있다.' 그래서 그가 말하자 녹색 두려움이 그들 모두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각 사람은 순전한 죽음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당신이 정말로 이타카의 오디세우스라면 집으로 오십시오.
네가 행한 모든 악에 대하여 네 말이 옳으니라. 아카이아 사람들에 의해 당신의 집에 많이 있고 시골에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모든 일을 책임진 사람은 쓰러졌습니다. 이 안티노오스. 이 행동을 추진한 사람은 바로 그 사람이었습니다.
오디세우스에게는 아직 그를 방어할 화살이 남아 있었지만, 그의 집에 있는 구혼자들을 계속 겨냥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남자를 때렸을 때 그들은 차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왕의 궁술을 위한 화살이 더 이상 남지 않게 되자, 그는 활을 세워 받쳐주는 기둥에 기대어 놓았습니다. 튼튼하게 지어진 궁전, 거기 빛나는 성벽 옆에, 그리고 그 자신 그의 어깨에 사겹 쇠가죽으로 만든 방패를 던졌습니다.
그는 그의 강력한 머리 위에 멋진 투구를 씌웠고, 말총 볏이 있고 그 위에서 깃털이 끔찍하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제 제우스의 딸 아테네가 이 사람들에게로 왔습니다. 자신의 목소리와 외모를 멘토에 비유합니다. 오디세우스는 그녀를 보고 기뻐하며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멘토님, 상처받은 저를 도와주시고, 당신의 동반자인 저를 기억해 주세요. 당신의 사랑하는 아들인 텔레마코스도 나와 마찬가지로 당신에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것은 내 뜻에 어긋나는 일이었고 내 뜻대로 된 일이 아니었으나 내가 여기 네 집에서 구혼자들을 섬기고 그들의 잔치에서 노래를 불렀느니라. 그들은 너무 많고 너무 강해서 나에게 그렇게 하도록 강요했어요.'
그의 재산은 그의 궁전에 있고, 바보처럼 당신을 존경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자 능숙한 오디세우스가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텔레마코스가 당신을 구하고 지켰습니다. 능숙한 오디세우스가 차례로 그녀에게 말하며 대답했습니다. '아직 깨우지 말고 깨어난 여자들에게 말하라. 여기로 와서 내 앞에 나오려고 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니라'. 그래서 그가 말하자 그 노파는 궁전으로 갔습니다.
여성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계속해서 격려합니다. 그러나 오디세우스는 텔레마코스와 소떼를 불러 돼지치기가 날개 달린 말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시신을 운반하는 일을 시작하고, 여자들이 도와주고 그 후에는 아름다운 여인을 씻는 일을 하라. 의자와 테이블은 물과 다공성 스폰지로 깨끗합니다.
노파는 여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집합하라고 말하기 위해 아름다운 오디세우스의 집을 나갔습니다. 그들은 본채에서 왔고, 손에는 횃불을 들고, 하인들은 모두 오디세우스를 붙잡고 문안했습니다. 그리고 그를 칭찬하고 그의 머리와 어깨에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를 존경하고 애도에 대한 달콤한 그리움 그리고 눈물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이 여성들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제23권 페넬로페가 오뒷세우스를 알아보다

유모 에우리클레이아가 대답했다. '얘야, 나는 너를 모욕하는 것이 아니다. 모두 사실입니다. 내가 말했듯이 오디세우스는 여기 있습니다. 그는 집에 있습니다. 그는 집 안의 모든 사람들이 욕설을 퍼붓던 그 낯선 손님이었습니다. 텔레마코스는 자신이 이곳에 오랫동안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유모 에우리클레이아가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보지도 못하고 알리지도 못했으나 그들이 죽임을 당하는 부르짖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우리는 튼튼하게 지은 창고 안에 숨어 있습니다. 겁에 질려 거기 앉아 있었고, 닫힌 문은 우리를 포로로 가두었습니다.
큰 홀 안에서 당신의 아들 텔레마코스가 나올 때까지 그의 아버지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에 나를 불렀습니다. 텔레마코스는 그녀에게 말을 걸어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꾸짖었습니다. '나의 어머니, 당신 안에는 완고한 마음을 지닌 엄한 나의 어머니,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에게서 그같이 물러나고 말하지 아니하느냐 그 사람 옆에 앉아서 질문하고 그에 대해 알아볼까요? 너처럼 마음이 완고한 여자도 너처럼 자기 남편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남편은 많은 고난을 겪은 뒤에도 20년 만에 마침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네 안에는 언제나 돌보다 단단한 마음이 있어.' 신중한 페넬로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