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교육(출석) ) 자신의 디지털기기 중독과 해석(디톡스) 경험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고3 시절
2) 군대 시절
3) 현재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초등학교 시절에는 핸드폰이라는 것 자체를 들고 다니지 않았다. 그래도 그 당시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고,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둘씩 손에 자신들만의 세계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니, ‘나도 하나쯤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이 떠나지 않게 되었고 결국 머지않아 디지털기기와 만나게 되었다. 디지털 세계는 너무나도 흥미로웠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새로운 것이 생겨남에 따라 더더욱 손에서 디지털기기를 떼어놓을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영원히 디지털기기만 보면서 살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법. 디지털기기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한 몇 번의 시도가 있었다. 본문에서는 필자가 디지털기기로부터 떨어질 필요성을 느끼고 실제로 디지털기기 사용을 줄이거나 아예 배제했던 경험을 서술하겠다.

2. 본론
1) 고3 시절
수능이 1년 앞으로 훌쩍 다가오면서, 공부를 그리 잘했던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모두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보니 가만히 있을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 흐름에 편승하여 필자 또한 수능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를 시작하면서 스마트폰의 문제점이 드러났다.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집중력이 저하된다는 것. 이 문제는 스마트폰을 눈에 보이지 않게 다른 곳으로 치워도 마찬가지였다.

참고자료

· “집중력, 창의력 키우려고 일부러 플립폰 쓰는 MZ세대”, 한경진, 조선일보, 2023/11/16,
· https://www.chosun.com/economy/weeklybiz/2023/11/16/SDKDHOUIDREEHC676R5DDCHE7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