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2년도 2학기 일본학과 전근대한일관계사 중간과제물 A+ (성적우수졸업)

소개

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 방송대) 일본학과 '전근대한일관계사' 과목의 2022학년도 2학기 중간과제물입니다.

이 과목의 경우 과제로 '답사 혹은 레포트'를 선택해야합니다.
- 답사 선택시, 직접 사적지를 가야하는 귀찮음이 수반됩니다.
- 레포트 선택시, 정말 잘쓰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주지 않는 과목이지요.

하지만 저는 이 레포트로 30/30 만점을 받았습니다.
해당 과목도 A+ 받았으며, 전학기 성적 장학금 수령하였고 최종 성적우수로 졸업하였습니다.(4.4/4.5)

업로드한 모든 과제중 가장 자신있는 과제입니다. 잘 참고하시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1. 책의 내용 중 납득(수긍)하기 어려운 부분, 인상적인 부분, 재미있는 부분 등을 통틀어 5가지
2. 책에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 중 납득(수긍)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사례와 이유
3. 남북조 시대의 역사상이 근대 이후 일본의 정치 및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서술
4. 책을 읽고 난 뒤의 느낌(독후감)

본문내용

1. 책의 내용 중 납득(수긍)하기 어려운 부분, 인상적인 부분, 재미있는 부분 등을 통틀어 5가지 선택하여 그 이유를 서술하시오. (각 6줄 이상)

1) 1부 다뤄지는 고다이고 천황의 불굴의 의지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불굴의 의지에 비해 그것을 이뤄낼 능력이 부족했다는 점 또한 흥미로운 지점이었다. 극 초반부인 30쪽의 17번째 줄부터 고다이고가 꾀한 두 차례의 쿠데타가 실패해 오키섬에 유배당하는 신세가 됐다는 것부터가 ......

<중 략>

3. 남북조 시대의 역사상이 근대 이후 일본의 정치 및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하여 서술하시오. (15줄 이상)

남북조 시대, 남조의 기타바타케 지카후사는 신황정통기를 저술하여 남조의 삼종의 신기 소지를 연유로 남조정통론을 주창했다. 그러나 이후 북조가 내란을 통일하면서 남조와 관련인들은 부정적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태평기가 유행하면서 남조에 대한 동정론이 확산되었다.

참고자료

· 김영식, 『일본 근세성곽과 왜성의 이해』, 어문학사, 2021.
· 김동철, 『엽서가 된 임진왜란』, 선인, 2022.

· 이영, 『왜구, 고려로 번진 일본의 내란』, 보고사,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