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론) 65세 이상 노인(부모님, 가족, 본인을 포함하여도 무관함)을 대상으로 이들(혹은 본인)의 삶의 경로

소개

교과목명: 노인복지론
<과제명> ■ 65세 이상 노인(부모님, 가족, 본인을 포함하여도 무관함)을 대상으로 이들(혹은 본인)의 삶의 경로와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하고, 이들(혹은 본인)의 노후가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논하시오(분량 A4 용지 3장 이상 제출하시오) (30점 만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65세 이상 노인의 삶의 경로 및 노후준비에 관해 서술
1) 삶의 경로
2) 노후준비
2.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 선배시민의 개념
1) 늙은이
2) 어르신
3) 엑티브시니어
4) 선배시민
3. 인터뷰 대상이 4개의 노인 개념 중 어디에 가까운지 논의하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올해 고령층 인구는 900만명을 넘어섰으나, 자신의 소득이나 소비 수준이 만족하는 노인은 불과 10%에 불과하였다. 통계청은 현재 전체 인구 중에서 17.5%가 고령인구이며, 3년 뒤인 2025년에는 20.6%에 도달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고령사회는 인구의 14% 이상이 65세 이상 노인일 때 붙여지는 수식어이다. 한국은 지금으로부터 고령사회를 넘어 7년 뒤에 초고령 사회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영본(50년), 미국(15년), 프랑스(39년)에 비해 급격해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미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남은 24.5%, 경북은 22.8%,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부산은 21%에 이르러 지방은 이미 초고령사회에 이미 진입한 상태이다. 그러나 고령자들은 자신의 소비나 소득, 재산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65~79세의 고령자들이 취업을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노인 빈곤율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인이 되어 빈곤하고 병들면 사회에서는 ‘늙은이’라 취급하고 천덕꾸러기로 여긴다. 노인들은 자녀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아 취업을 하여 생활비에 보탬이 되고 싶지만 노인들의 노동을 받아들이는 기관은 소수에 불과하다.

참고자료

· 이창준 기자. 2022. 한국, 초고령 사회로 초고속 진입. 경향신문
· 성미애, 이현숙(2019) 노인복지론, KNOU Press. 2강, 15강.
· 유범상, 이현숙(2021) 노인담론에 대한 비판적 연구: 늙은이, 어르신, 엑티브 시니어에서 선배시민으로, 생명연구, 61. PP.27-53.
· 유범상, 유해숙(2022) 선배시민: 시민으로 당당하게 늙어가기, 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