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환경학과] 2023년 1학기 수질관리 중간시험과제물 C형(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

목차

1. 지구상에서의 물의 순환과정과 우리나라의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을 말하라.
2. 우리나라 전체 및 학생 거주지역(시군 또는 광역시 단위 기준)의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현황을 비교 설명하라.
3.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생활환경기준) 중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에 대한 수질기준, 수질상태 및 생물학적 특성을 설명하라.



- 목 차 -

I. 서 론

II. 본 론
1. 물의 순환과정과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
2.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현황
3.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생활환경기준)

III. 결 론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우리나라의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hwp
2.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hwp
3. 서론 작성시 참조.hwp
4. 결론 작성시 참조.hwp
5. 우리나라 전체 및 학생 거주지역의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 현황 비교 설명.hwp
6. 우리나라의 강우 유출특성.hwp
7. 우리나라의 강우특성.hwp
8. 우리나라의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현황 설명.hwp
9. 하천의 수질과 수생태계 환경기준 중 좋음 등급은.hwp

본문내용

I. 서 론

우리나라는 특정 계절에 강우가 집중되는 등 계절적 분포가 균등하지 않다. 기상청의 국가기후데이터센터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름에는 609.7㎜의 강수량을 보인 반면 봄에는 118.6㎜, 가을에는 172.5㎜가 내려 여름의 강수량보다 현저히 낮았으며, 겨울에는 75.6㎜ 정도의 강수량만을 보여 여름과 비교하여 8배 차이가 났다. 여름에 강수량이 집중되는 이유는 여름의 계절풍과 양자강 유역에서 발생하여 한국 및 일본 쪽으로 이동하는 온대성 저기압, 폭풍우를 동반한 열대성 저기압이 보통 6~8월에 집중되기 때문이다.
물은 인간 생존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인체는 약 65% 정도가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일 이상 물을 먹지 않고 인간의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다. 물은 태양에너지와 중력에너지에 의해 계속해서 지구상을 돌고 있다. 이것을 물의 순환이라고 한다. 물의 순환은 매우 중요하며, 한 번 나쁘게 바뀌면 다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물의 순환이 파괴되어 말라버린 냇물에서 물고기들이 영문도 모른 채 죽어가고 있다. 이제 우리가 저지른 일은 우리가 해결해야 하며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물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애정이다.
하천이란 자연적으로 혹은 인공적으로 지구 표면에 만들어진, 바다로 이어지는 물의 흐름길을 말한다. 비가 와서 땅에 다다른 물은 지구의 중력에 의해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표면에는 물의 흐름길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흐름길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너비가 넓어져 하천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하천은 기후와 지질 등의 주변 자연 환경 조건에 의해 여러가지 변화 과정을 거치면서 쇠퇴하기도 한다. 하천이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인 여러 현상(물리, 화학, 생물학적 작용)을 통하여 오염물질의 농도가 저하되어 본래대로의 깨끗한 물이 유지되는 현상을 자정작용(self-purification)이라고 한다. 그러나 유입된 오염물질이 대상하천이 갖고 있는 고유의 자정능력 이상으로 투여되었을 경우에는 이를 다 소화시키지 못한 채 오염현상을 노출하게 된다. 우리나라 하천 수질의 법적 기준은 환경정책기본법 제12조 (환경기준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다.
이 레포트는 물의 순환과정과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 수자원 부존량 및 이용현황, 하천의 수질 및 수생태계 환경기준(생활환경기준)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II. 본 론

1. 물의 순환과정과 강우특성 및 유출특성

1) 물의 순환과정
물의 순환과정은 지구의 물이 언제나 움직이며 지구에서 순환하는 과정을 말한다. 물은 얼음, 물, 수증기의 세 가지 상태로 우리 주변에 존재하며 열에너지의 출입에 따라 그 상태를 달리한다. 지구상에서 물은 강수, 삼투, 유출, 증발 등의 순환을 하며, 그 주체는 강수량이다. 수증기가 냉각되어 구름이 되고 비나 눈이 되어 땅으로 내려 지하수나 호수, 바다로 흘러가고 이 물은 태양열에 의해 증발하여 다시 수증기가 된다. 물의 순환의 의미는 수량적인 측면에서 지구상에서의 물 사용에 대한 기본적인 공급원을 의미한다. 수질관리의 측면에서는 오염물질들은 물의 순환단계를 거쳐 이동한다.
구체적인 물의 순환단계를 보면, 구름에서 지표로 떨어지는 강수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하여 이동한다. 토양에 저류되어 증발을 통하여 수증기로 변하거나 식물의 조직을 통하여 증산하여 대기 중으로 돌아간다. 이와 같은 증발과 증산을 합쳐 증발산이라고 한다. 또한 일부의 강수는 지표면흐름이나 유출 등을 통하여 하천이나 강으로 이동한다. 지표에 떨어진 경우 침투 혹은 유출 등으로 토양 속으로 이동한다.
토양을 통해 침투된 강우는 침루를 통해 지하수까지 내려가게 된다. 이러한 지하수는 지하의 공간을 채우게 되며 일부는 증발하거나 지표면으로 다시 유출되어 흐르게 된다. 지표수, 지하수는 중력의 영향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며 결국 바다를 향해 유출된다. 하지만 많은 양의 지표 및 지하수의 증발과 증산을 통하여 대기로 돌아가 자연적인 물의 순환 과정을 마무리한다.


- 중략 -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