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과제물 -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또한 이 경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실내환경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시오.

소개

"A+ 과제물 - 회의실, 교실 교회 등에서 창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 회의,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높아지는지에 대해그리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시오. 또한 이 경우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실내환경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도 조사해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로나바이러스-19 전파 형태
2. 에어컨을 틀고 있는 실내환경과 코로나바이러스
3. 코로나바이러스와 바람직한 실내환경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전 세계는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되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감염병에 관한 인식이 바뀌며 변화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19에서 ‘바이러스’란 “독 및 기타 해로운 액체”를 뜻하는 라틴어 ‘Virus’에서 시작된 것이다. 감염에 걸린 이들은 무증상 또는 열과 마른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설사 등 경증에서 중증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감염병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바이러스-19 이전엔 2015년도, 메르스라고 하는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인하여 1,167명 감염자가 25개 국가에서 발생하고 이 중에서 479명이 사망했다. 이는 메르스는 기존 2003년 사스, 그리고 인명피해가 2009년의 신종플루보다 더 많았다. 코로나바이러스-19는 박쥐에서 유래하는 사스 바이러스와 유전자의 유사성이 약 89%에 달한다고 한다.
2020년 1월 8일에 처음으로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병과 대한민국 내에서 유사 증상으로 보이는 의심 환자가 발견됐다. 이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더 확산하면서, 2월 23일엔 정부에서 ‘경계’ 발령 단계에서 이후 최상위 단계 ‘심각’ 발령 단계로 격상 발표했다. 바이러스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세를 보였고, 감염 경로 추적이 힘든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해서, 선제적으로 당국에서는 기존 ‘경계’ 단계에서 최상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해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전국의 학교 개학 연기가 이뤄지고, 생필품과 마스크 등의 희소성 현상이 이루어졌다.
2020년 8월 12일부터는 등록 교인만 56만 명에 해당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이 확진되었고, 경기도 파주 스타벅스 지점과 관련된 확진자가 48명으로 증가하며 동시다발적 집단감염이 이루어졌다. 스타벅스 감염의 경우 에어컨 밑에 확진자가 앉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파주시는 에어컨 바람을 통한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을 주장하였다.
그렇다면 회의실, 교실과 교회 등에서 창문을 닫은 채 에어컨을 틀고서 회의하고 공부 등을 할 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이 커지는지를,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고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여인규. “美 연구진, ‘환기, 코로나19 확산억제 열쇠’” 칸. 2020.04.24.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12549
· 이영완. “[사이언스 카페] 코로나, 습도 낮아지면 더 멀리 퍼진다.” 조선일보. 2020.08.24.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24/2020082400551.html
· 이현경. “에어컨은 코로나바이러스 ‘슈퍼전파자’일까”동아시안어스. 2020.09.15.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9808
· 허상우.“파주 스타벅스 확진 48명… 에어컨 바람에 침방울 퍼진 듯” 조선일보. 2020.08.18.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8/2020081800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