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소통) 영화 국제시장과 기생충을 시청합니다

소개

세대와소통
<과제명> 영화 <국제시장>과 <기생충>을 시청합니다.
<국제시장>의 아버지 덕수(황정민 역)와 <기생충>의 아버지 기택(송강호 역)을 세대론의 관점에서 비교하시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두 인물의 기층경험의 차이
2. 가족을 보는 관점 차이
3. 인생의 대응방식 차이

III.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의 100년 전과 지금을 비교하면 같은 나라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100년 전에는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을 받는 식민지였고 이후 해방을 맞고 나서도 독립적으로 정부를 세우지 못하고 남과 북으로 찢어져 격렬한 전쟁을 치르며 결국 분단이 된 채 남았다.
전쟁 중에 거의 모든 것들이 파괴되었고 숲은 황폐해졌다. 해외에서 원조가 이어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은 100년 이내에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한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보지 못할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며 빠르게 전쟁의 상흔을 회복하고 경제발전을 이룩하였다.
반세기만에 빠른 경제회복과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에는 국민들의 희생이 있었다. 자신의 행복보다 가족들의 행복을 위하여 희생했던 ‘아버지’들이 있었다. 본론에서는 영화 <국제시장>의 덕수와 <기생충>의 기택의 모습을 세대론적 관점에서 서로 비교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두 인물의 기층경험의 차이
영화 <국제시장>의 덕수와 <기생충>의 기택은 서로 다른 세대를 살았던 사람들이다. 덕수는 일제에서 해방되기 이전인 40년대 태어나 50년 6.25전쟁을 겪으며 피난 중에 아버지와 막내동생과 서로 헤어져 어린 나이에 가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지고 어머니와 남은 동생들과 같이 부산에서 정착하여 살게 된다.

참고자료

· 유범상 외, 『세대와 소통』, 지식의 날개, 2020.
· 영화 <국제시장>
· 영화 <기생충>,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