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책임인가, 사회의 책임인가에 대한 예시로 세월호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뤘다. 보편적 복지와 잔여적 복지에 대한 예시가 될 수도 있다. 사회복지학과, 교육학과, 행정학과, 청소년교육과, 유아교육과, 보건환경학과에서 공통으로 배우는 사회복지학개론 과목의 레포트입니다.

소개

사회복지학과, 교육학과, 행정학과, 청소년교육과, 유아교육과, 보건환경학과에서 배우는 사회복지학개론 과목입니다. 복지에 관한 가장 처음의 지식이라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과제 또한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제 자료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누구의 책임일까.

2. 사실을 알기위한 두 가지 사건의 개요.
(1) 세월호 사건
1) 세월호 사건의 개요
2) 세월호의 문제점
3) 세월호 사건의 결과와 피해
(2) 가습기 살균제 사건
1)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개요
2) 가습기 살균제의 문제점
3)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결과와 피해

3. 개인의 책임일까, 사회의 책임일까
(1) 개인의 책임
(2) 사회의 책임

4. 현대사회의 위험은 사회복지정책으로 보호해야한다.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누구의 책임일까.

코로나 19가 휩쓸기 바로 전. 1월 한 달 내내 아이의 알찬 방학생활을 위해 서울 탐방을 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전철을 타고서 한국 화폐 박물관과 역사박물관 체험을 하고, 광화문 광장 근처에서 전시회도 보고 왔다.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천막과 소녀상을 보고 뉴스에 나오는 시위를 많이 한 장소라는 것도 아이에게 알려줬다. 그 곳에서 길을 건너는데 1인 시위를 위해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을 보고 아직 추운데 저 사람은 왜 여기서 혼자 피켓을 들고 있냐고 아이가 내게 물었다. 아이를 위해 1인 시위에 대해 쉽게 말을 해줬다.
저 사람은 어떤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서 그러는 거라고. 말은 이렇게 쉽게 해 줬지만 1인 시위의 당사자는 이런 가벼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광화문 광장에 아직도 세워져 있는 세월호 천막이 더욱 안타까웠다.
사건이 생기고 벌써 6년이 지났지만 8.15가 광복절임을 아는 것처럼 4.16도 세월호라는 이름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기억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너무 위험하다. 모두가 안전할 거라고 하는 말을 믿은 사람들은 피해자가 되었다.
사건이 일어나면 해결을 해야 한다. 해결을 위해서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하고 그 책임은 누구나 회피하고 싶어 한다. 이런 책임의 결과가 개인의 책임이 되거나 사회의 책임이 된다는 건 어떻게 결정이 되는 걸까.
세상에는 어떤 눈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의견이 달라지는 일이 많이 있다.
세월호 사건이 그렇고 이와 비슷한, 공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피해를 본 사건인 가
습기 살균제 사건.
두 가지 사건을 위키백과와 네이버 지식백과, 언론에 보도된 뉴스의 내용을 토대로 알아보려고
한다.

2. 사실을 알기 위한 두 가지 사건

(1) 세월호 사건
1) 세월호 사건의 개요
2014년 4월 16일 오전 8시 50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해상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세월호에는 안산시의 단원고등학교 학생이 수학여행을 위해 탑승했다.

참고자료

· 신수민 「옥시, 15년 JS 가습기 살균제가 판매된 그날...무슨 일이?」,2016.5.2. MBN뉴스
· 안종주 「사람 공격한 가습기...당신 폐가 위험하다!」,2011.12.27. 프레시안 뉴스
· 이종현기자「침몰하는 대한민국에는 선장이 없다.」,「조선일보」,2014. 4. 19.
· [네이버 지식백과] 4.16 세월호 참사(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2020.3.16. 검색)
· [위키백과] 가습기 살균제 사건(2020.3.2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