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방송통신대학교 제3세계의역사와문화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에메 세제르, 프랑수아즈 베르제 지음, 변광배 옮김, 출판 그린비, 2016)을 읽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정리하시오. (2)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나는 이 책을 처음 펼치기 전에 식민지란 어떠한 것일까 생각했다. 나는 식민생활을 해본 적이 없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다. 만일 일본이 진주만을 공습하지 않았다면 그리하여 히로시마에 원자폭탇이 떨어지지 않았다면 중일전쟁도 우리나라의 일제침략기도 세계 2차 대전의 방향이 바뀌었다면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계속 지배당하였을까? 라고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6.25 시절이 지나서 아프리카보다도 더 못한 세계적인 빈곤 국가로 평가 받았을 때 아프리카보다 더 발전을 못하고 식민지로써 지냈을까 말이다. 우리나라는 분명히 발전했다. 그리고 우리는 지금 아프리카의 난민과 기아에 기부금을 보내는 개발도상국을 벗어난 선진 시민의 국가이다. 아프리카는 자원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발전을 더디게 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기후변화에서 아프리카는 승리한 지역이 아닐까하고 말이다. 그들을 미개하다고 말하지만 나의 생각은 그 반대다.

참고자료

· 에메 세제르, 프랑수아즈 베르제 지음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2016 정상환 「검은 혁명」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