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세계 )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이라는 주제로 핵심내용 기술합니다. 핵심내용을 각각 기술합니다.(2)

소개

1. 교재와 강의 10, 11, 12장을 공부한 후, 트로이아 전쟁과 귀향이라는 주제로 핵심내용을 기술합니다.
2. 교재와 강의 5,6,7,8,9장 중 두 장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핵심내용을 기술합니다.
3. 교재와 강의 13, 14장 중 한 장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핵심내용을 기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트로이아 전쟁은 아킬레우스 부모님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불화의 여신 에리스가 행사 자리 가운데에 ‘가장 아름다운 이에게’라고 쓰인 황금사과를 던진 것이 시발점이다. 헤라와 아테네, 아프로디테는 이 황금사과의 주인 자리를 놓고 다퉜다. 심판을 맡은 파리스에게 선물 공세까지 펼친 결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선물하기로 한 아프로디테의 손을 들어줬다. 아프로디테는 헬레네라는 여자를 선물로 바쳤는데 알고 보니 헬레네는 유부녀였고 유부녀를 데려간 파리스를 계기로 트로이아 전쟁이 발발했다.
트로이아 전쟁은 10년 동안 계속되었는데 그 중 마지막 며칠의 이야기는 호메로스의 작품 <일리아스>에 잘 묘사되어 있다. 희랍군 용사 아킬레우스는 아가멤논이 브리세이스라는 여인을 빼앗자 화가 나서 제우스에게 부탁해 희랍군이 지도록 작전을 펼쳤다. 잘 싸우던 희랍군은 갈수록 위기에 처하고 이를 보다 못한 아킬레우스의 친구 파트로클로스가 전투에 참여했다. 그는 큰 공을 세움과 동시에 헥토르에게 죽임을 당했다. 절친한 친구의 죽음을 본 아킬레오스는 분노하고 헤파이스토스가 새로 만든 무장을 걸치고 헥토르를 죽였다. <일리아스>에서 나오는 전투 장면은 날짜별로 잘 정리가 되어있다.
전투는 모두 나흘간 벌어지는데 전투 첫날 만에 두 개의 대결이 펼쳐졌다. 처음은 파리스와 메네랄오스 사이의 대결이다. 나머지 하나는 헥토르와 아이아스 사이의 대결이다. 둘째 날은 희랍군이 대패하고 그날 밤 아켈레우스의 막사로 사절이 찾아갔다. 사절은 선물 공세를 펼치며 아킬레우스에게 다시 전투에 참여해 달라고 빌었다. 하지만 아킬레우스는 배가 불에 탈 때까지 싸우지 않겠다고 출전을 완강히 거부했다. 셋째 날은 아가멤논이 큰 공을 세우지만, 곧 모든 병력을 손실하고 희랍군은 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위기에서도 헤라가 제우스를 속여서 잠들게 한 덕과 파트로클로스가 참전한 덕에 반격에 성공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