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인성교육 )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이타성과 공감은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대인관계 발달의 덕목이다. 이타성과 공감에 대하여, 아래 순서에 따라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사회라고 하는 것은 일정한 경계가 설정이 되어있는 영토에서 다양한 문화나 가치관 규범을 공유하며 특정한 제도 속에서 그들만의 조직을 형성하며 스스로 만들어놓은 규제들을 지키며 상호적인 관계를 존속하는 집단이다. 이러한 집단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조직 사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볼 수 있다. 과거에도 그랬듯 지금 현대사회도 마찬가지이며 사회생활이라고 흔히들 말하는 것이 조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을 대하는 능력을 말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현대사회에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본주의 사회가 형성됨에 따라 현재 사람들은 사람보다 돈을 좇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손해 보는 것을 싫어하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을 바보 같은 짓이라고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 무작정 나쁘다고 보기도 어렵다. 이유인즉슨 사회가, 세상이 그들을 이렇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사회에서 양보하며 배려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칭찬과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또 어떠한 희생을 바라며 권리처럼 요구하게 된다. 이렇게 사회가 이기심이 가득한 사람들을 형성해 내고 있으며 인간의 본성인 이타성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다. 인간은 누구나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살아남기 위해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타성과 같은 감정들을 숨긴 채 자신의 이익을 찾아가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타성이란 타인의 안녕을 빌거나 또는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이 타의적이 아닌 자의적으로 자신 외의 사람들을 도우려는 태도나 행동을 의미하게 된다.

참고자료

· 한국심리학회 http://www.koreanpsychology.or.kr
·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http://www.hankyung.com/
· 청소년인성교육. 하혜숙, 황매향, 여태철, 강지현 지음. 2018.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