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이해 공통형] 2020년 2학기 중간과제물-아래의 3가지 사항을 모두 작성합니다.

소개

1) 교재 2강은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인간관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은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은 행복에 대한 성찰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서술합니다.

위 레포트는 2020년 2학기 철학의이해 중간과제물로 제출한 레포트입니다.
서론-본론-결론의 양식으로 작성하였으며, 해당하는 내용을 교재에서 발췌하여 정리해 기재하였습니다.
위 자료는 본인의 레포트 작성에 앞서 참고자료로만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제 2강,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2) 제 3강, 도덕인가, 욕망인가? - 더불어 사는 삶, 동양의 지혜
3) 제 5강, 행복이란 무엇일까? - 행복에 대한 성찰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이라는 과목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철학에 대한 궁금증을 표출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또, 철학에서는 ‘왜?’ 라는 질문이 가장 많이 사용되곤 한다. 궁금증, 의문 등을 통해 철학은 시작되었고 그것을 구성하는 인간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많은 학자들이 철학을 규정하면서 어떠한 대상을 철학적인 면에서 관찰하였지만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인간의 본질’을 분석하면서 크게 성장하였다고 생각한다. 철학은 합리적인 사고로 감정보다는 이성에 중점을 두었고, 이성적인 시각에서 보다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려 들었다고 본다. 철학의 가치는 이루어 말할 수 없을 만큼 커다랗고 개인뿐만 아닌 공동체, 조직에서 미치는 영향을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리포트에서는 교재 ‘철학의 이해’를 바탕으로, 철학적인 면에서 바라본 인간을 파악하는데 각 학자마다의 의견을 조사하고 그 내용을 간추려 기재하고자 한다.

2. 본론
1) 제 2강,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첫 번째, 플라톤은 인간을 ‘자기가 본 것을 탐구할 수 있는 자’로 설명하였는데. 이는 인간의 주관적 사고에 의존하지 않고 복합적인 것을 객관화하여 볼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플라톤은 감각에 속지 않는 인간을 인간다운 인간이라고 표현했다. 감각은 이성을 흐리게 만들지만 인간 본연의 임무는 지식을 추구하는 것이므로 참된 본성을 파악하는 인식인 지식을 위해서는 감각과 이성 모두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인간의 진정한 주체는 영혼이며 영혼의 핵심적인 부분은 이성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플라톤은 이성을 이용해 감각과 욕망, 기개를 잘 통제하고, 잘 조화되어야 한다는 당위를 강조한 철학자이다. 두 번째, 아리스토텔레스는 동물 중에서 추론적으로 사고하는 능력과 지성을 가지고 이성을 따르는 것은 인간이라고 보았다.

참고자료

· 『철학의 이해』, 이정호, 유현상, 박은미, 한길석 공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