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역사)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1896), 『바냐 아저씨』(1899), 『세 자매』(1901), 『벚꽃 동산』(1903) 중 한 작품을 골라서

소개

과목명: 세계의역사
<문 제> (전체만점: 30점)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1896), 『바냐 아저씨』(1899), 『세 자매』(1901), 『벚꽃 동산』(1903) 중 한 작품을 골라서 읽고 독자적으로 분석하여 글을 작성하시오.
‘세 자매’ 작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희곡 ‘세 자매’
2) 분석평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안톤 체호프의 대표 작중 ‘세 자매’는 과거의 모스크바를 그리워하는 세 자매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곳으로 돌아가고자 희망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지만, 결국 그것은 이룰 수 없는 꿈이며 현재의 자신을 견디는 그것조차 힘에 벅차다는 것마저 드러난다. 본론에서는 희곡 ‘세 자매’를 분석해볼 것이다.

Ⅱ. 본론
1) 희곡 ‘세 자매’
‘세 자매’는 러시아의 문학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대표적 희곡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총 4막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군인인 아버지가 사망한 뒤 시골에 남겨진 세 자매와 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제1막의 주제는 ‘도착’이다. 뽀로조로프가의 저택의 날씨 좋은 날, 세 자매는 아버지의 기일이며 동시에 막내 이리 나의 생일인 날을 맞이한다. 첫째인 올가는 아버지에 대해서 가지는 그리움과 현재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과거 기억 속 모스크바에 대한 열망들을 말한다. 이리나 역시 자신의 과거 기억 속 모스크바에 대해 동경을 표현하며 먼 미래를 이야기한다. 지루한 이들의 일상에 모스크바에서 온 낯선 남자인 베르쉬닌이 방문하게 된다. 제2막의 주제는 ‘만남’이다.

참고자료

· 서울신문 [“체호프 연극이 지루하다는 편견 깨고 싶다”]
· 아시아경제신문 ["살아야겠다" 희망 외치는 안톤 체호프의 '세 자매']